약국SW 비급여적용 업데이트 곧 마무리
- 주경준
- 2002-04-30 11:2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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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국가 일주일간 무방비...팜매니저 30일 오후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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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관리 SW에 5월 1일 비급여 품목적용 업데이트가 대부분 다음주 월요일 이후에나 가능해 개국가의 조기 대처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프로그램업계에 따르면 업체별로 비급여 적용 업그레이드 적용까지 최소 3일에서 일주일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 개국가의 비급여 품목에 대한 대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A사는 업그레이드와 오류수정 작업완료시점으로 5월 4일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B사와 C사는 6일 이후에나 전체적인 패치배포 시점으로 잡고 있다.
단 팜매니저 2000의 경우만 복지부 고시자료를 토대로 30일중 비급여 품목 내역을 적용하고 패치버전을 등록할 예정이다. 단 고시 리스트가 정확하다는 전재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일부 부정확한 고시내역이 발생할 경우 일정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이같은 약국SW의 업데이트가 지연되는 이유는 적용일자 직적 고시로 작업시간 확보의 어려움과 함께 복지부의 고시자료의 부정확성도 추가적인 지연을 야기시키고 있다는게 업계의 지적이다.
프로그램업계 관계자는 “복지부 최초 고시자료가 나온 이후 추가수정 내역을 적용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며 “고시 데이터를 그대로 적용해 신속한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한차례 더 패치를 내보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결국 고시자료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한 후 심평원의 최종 정리자료를 통해 검증 받은 후 배포하거나 추가수정 패치작업을 한차례 더 할 수 밖에 없어 프로그램 안정화까지 장시간 소요된다는 것.
이와관련 약사회 관계자도 “적용일자 직전 고시를 백번 이해하더라도 고시 데이터가 부정확한 점은 분명히 고쳐져야 할 부분” 이라며 “이로인한 약국의 혼란과 업계의 어려움에 대해 적절한 대비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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