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약 '애드베어', '싱귤레어' 보다 효과적
- 윤의경
- 2001-09-10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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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염증+기관지수축 억제로 천식증상 개선
천식치료제인 ‘애드베어 디스쿠스 100/50’와 ‘싱귤레어’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비교임상 결과 애드베어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Journal of Respiratory Critical Care Medicine’지에 발표됐다.
애드베어는 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fluticasone propionate) 100mcg과 살메테롤(salmeterol) 50mg을 함유한 흡입용 산제로 1일 2회 투여하며, 싱귤레어는 몬테루캐스트(montelukast) 10mg으로 1일 1회 투여한다.
임상 결과에 의하면 애드베어 디스쿠스 100/50은 싱귤레어 10mg에 비해 폐기능을 개선시키고, 천식증상과 응급약물로 알부테롤(albuterol)의 사용을 감소시키며 천식증상의 악화 회수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증(임상개시점에서 FEV(1)이 정상치의 70% 이상)에서 중증(임상개시점에서 FEV(1)이 정상치의 70% 미만)의 천식환자에서 조간 최고 호기류(PEF)를 싱귤레어보다 유의적으로 개선시켰다.
한편 이번 임상의 주연구자인 피츠버그 의대의 J. 칼호운 박사는 “애드베어 디스쿠스를 최저 상용량으로 사용했을 때, 단일 제제인 싱귤레어보다 천식의 두가지 주증상인 염증과 기관지수축에 초기 유지요법으로 보다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애드베어 디스쿠스는 사용이 편리한 흡입용 산제로 천식환자의 염증과 기관지수축을 모두 통제하는 유일한 약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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