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쿠폰 병원·약국 사용 8.1%…2148억원 쓰였다
- 강혜경
- 2025-08-07 23:37: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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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9개 카드사 데이터 분석
-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용 현황 비교
- "지급 2주만에 지급액 46% 사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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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후 업종별 사용액 등을 분석해 공개했다.
분석 데이터는 KB국민, 우리,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하나, 현대 등 9개 카드사로부터 분석한 결과로, 민생쿠폰이 가장 많이 사용된 업종은 대중음식점으로 확인됐다.

소비쿠폰 지급이 시작된 7월 4주(7.21~27) 가맹점 전체 매출은 직전 7월 3주(7.14~20) 대비 19.5%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2024년 7월 4주)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주(7.28~8.3)에는 업종별 증가율이 4주 대비 더욱 늘었다.
행안부는 소비쿠폰 지급 2주 만에 지급액의 46%가 사용완료됐다고 분석했다.
윤호중 장관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가와 국민들의 소비심리 개선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기회복에 마중물 효과가 지속되고 민생경제가 개선되도록 소비쿠폰의 신속 소비와 추가 소비 진작대책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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