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작년 매출·영업익 껑충…리바로패밀리 1893억
- 차지현 기자
- 2026-02-02 18: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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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7748억, 전년비 8% 증가…순이익 전년비 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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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차지현 기자] JW중외제약이 핵심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어갔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93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7748억원으로 전년보다 7.7% 늘었다. 순이익은 617억원으로 5.2%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연간 6366억원으로 전체 실적을 주도했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 패밀리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품목별 지난해 매출을 보면 리바로 단일제는 848억원, 리바로젯은 1010억원, 리바로브이는 35억원을 기록했다. 리바로 패밀리 3개 품목 합산 매출은 18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
수액제 부문도 실적을 뒷받침했다. 기초수액 매출은 연간 841억원, 영양·기타수액은 1401억원, 특수수액은 288억원으로 집계됐다.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는 작년 전년보다 48.5% 증가한 72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493억원으로 집계됐다. 프렌즈(166억원), 크린콜(83억원), 하이맘(60억원) 등이 매출 상위 제품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리바로, 리바로젯 등 핵심 품목을 중심으로 한 집중 육성 전략에 따라 매출이 확대됐다"면서도 "법인세 등 추가 납부 영향으로 순이익은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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