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단체 "금천 창고형약국 조제 반대한 사실 없다"
- 강혜경 기자
- 2026-02-03 1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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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금천구약, 약국측 주장에 사실무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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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와 금천구약사회(회장 박종구)가 메가팩토리약국의 조제를 반대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두 약사단체는 2일 메가팩토리약국 보도 내용 중 '4층 소아청소년과와 치과 처방약 정도는 구비됐지만, 조제행위에 대한 약사회 등의 반발로 딜레마'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금천 홈플러스 내 메가팩토리약국의 조제 여부를 놓고 구약사회와 시약사회 등에서는 어떠한 교감이나 입장도 밝힌 바 없다는 것.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약사사회가 지칭하는 '기형적 약국'은 조제를 하지 않는 약국을 포함한다. 약사회가 처방 조제 행위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를 조직적으로 막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메가팩토리약국측이 사실을 바로 잡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메가팩토리약국은 4층 이비인후과와 치과 처방·조제는 물론 피나윈정, 피나온정, 두타엔연질 등 탈모약 처방·조제 등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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