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약, 의료급여관리사와 통합돌봄 다제약물관리 협력
- 강혜경 기자
- 2026-02-06 11:46: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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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자 발굴부터 약사 교육, 가정방문·모니터링까지 시스템화
- "불필요한 약물 복용 줄이고 수급자 복약 순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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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가 '2026년 광주다움 통합돌봄 다제약물관리 서비스'의 성공 운영을 위해 지역 의료급여관리사들과 협력에 나선다.
시약사회는 3일 시청 회의실에서 의료급여관리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상자 발굴부터 약사 교육, 가정방문·모니터링에 이르는 단계를 시스템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양 측은 만성질환으로 여러 종류의 약물을 복용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를 우선 발굴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의료급여관리사가 과다의료이용자 등을 발굴하면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약물 복용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하는 가정방문 약물관리를 실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시행되는 서비스는 사전 전화상담(방문 일정 조율), 가정방문 상담(약물 점검 및 중재), 전화 모니터링(결과 평가)로 운영된다.
시약사회는 "현재 광주 지역 5개 자치구에 총 23명의 의료급여관리사가 활동중"이라며 "협력을 통해 불필요한 약물 복용을 줄이고 수급자들의 복약 순응도를 높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약료 서비스를 위해 정부의 의료급여 환자 정보 제공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도 형성됐다"며 "다빈도 외래 이용군 및 중복 처방 환자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지만, 약물의 상호작용 및 부작용 위험을 더욱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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