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신일제약 플랫팜 신규 입점…ETC까지 인프라 확장
- 강혜경 기자
- 2026-06-29 08:38: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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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유통사 70여곳 입점…회원약국 1만7000곳
- 7월 OTC 영업 담당자용 애플리케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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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중심 의약품 B2B 거래 플랫폼 플랫팜(대표이사 노형곤)이 동성제약과 신일제약을 신규 입점사로 맞이하고, 전문의약품(ETC) 주문 영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오는 7월에는 OTC 영업 담당자용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이며 제약사, 약국, 병의원, 영업조직을 연결하는 의약품 거래·운영 인프라로의 확장을 본격화한다.
그간 플랫팜은 일반의약품(OTC)을 중심으로 약국과 제약사를 직거래로 연결해 왔다. 특히 자체 온라인몰 구축과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제약사들이 입점을 통해 약국 대상 온라인 직거래를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나, 이번에 합류한 동성제약과 신일제약은 자체 온라인몰과 별개로 플랫팜에 입점하게 됐다.
또한 전문의약품 주문 영역으로도 서비스를 확대, ETC 주문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플랫팜 관계자는 "현재 70여곳의 제약·유통사가 플랫팜에 입점해 있으며, 회원 약국 역시 1만 7000곳으로 확대됐다"며 "병의원으로도 영역을 넓혀 확장 6개월 만에 약 2000여곳의 병의원이 플랫팜을 이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오는 7월 OTC 영업 담당자용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한다. 해당 앱은 제약사 영업 담당자의 거래처 관리, 방문 이력, 주문 연결, 영업 활동 관리를 디지털화해 영업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플랫팜은 "이미 자체 온라인몰을 운영중인 제약사의 입점과 ETC 주문 영역 확대는 플랫팜이 OTC 직거래 플랫폼을 넘어 의약품 거래 전반을 연결하는 운영 인프라로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변화로 제약사, 약국, 병의원, 영업 담당자가 하나의 디지털 거래 생태계 안에서 웹과 앱을 통해 효율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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