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 '하메론에스점안액' 일부 제품 유통·판매 일시 중단
- 이탁순 기자
- 2026-09-30 10:30:0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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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사 제품 디쿠아프리점안액(디쿠아포솔나트륨) 혼입 소비자 불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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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삼천당제약의 일회용 인공눈물 점안액 패키지에서 타사 제품이 혼입되어 발견되는 사례가 발생해, 회사 측이 선제적으로 해당 제조번호 제품에 대한 유통 및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최근 의약품 취급 의료기관과 도매업소, 약국 거래처 등에 공문을 발송하고 '하메론에스점안액0.18%(히알루론산나트륨)(일회용)' 특정 제조번호 제품의 일시적 판매 및 유통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공문에 따르면, 한 소비자가 제품을 개봉하는 과정에서 본래 제품이 아닌 타사 제품 '디쿠아프리점안액(디쿠아포솔나트륨)(1회용)'(제조번호: 26002)이 포함되어 있었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다.
이에 삼천당제약은 문제가 된 불만 현품을 회수하는 한편, 제조 및 포장 공정 전반에 걸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시 중단 조치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 취해진 선제적 대응이다.
판매 및 유통 중단 대상 제품은 삼천당제약의 '하메론에스점안액0.18%(히알루론산나트륨)(일회용)' 중 제조번호가 '26004'(제조일자: 2026년 3월 5일, 사용기한: 2029년 3월 4일)인 제품이다.
삼천당제약 측은 거래처 및 취급 기관에 신속한 유통 중단 협조를 당부했으며, 공정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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