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심야약국 사진전 대상에 '어둠속에서 찾은 안도...'
- 김지은
- 2022-10-25 17:36:4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사회 '2022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 당선작 발표
- 835점 출품작 중 40점 선정…“공공심야약국 홍보에 활용”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공공심야약국 대국민 홍보를 위해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야심차게 기획한 사전공모전 수상작이 결정됐다. 약사회는 26일 ‘2022 공공심야약국 사진공모전’ 당선작 40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약사회는 총 835점의 사진이 출품됐으며 예비·1차· 2차 심사 과정을 거쳐 본상 7점과 입선 33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김혜정 씨가 출품한 ‘어둠속에서 찾은 안도의 한숨’이 선정됐다. 이번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회는 충남 홍성군에 소재한 보령약국을 배경으로 환자가 심야시간 약국을 나서는 장면이 의미 있게 담겼다고 평가했다. 금상에는 ‘밤에도 걱정 없어요’를 주제로 한밤에 아이를 안고 공공심야약국에 들어서는 사진을 출품한 강성욱 씨가 선정됐다.
은상으로는 ‘꺼지지 않는 불빛’과 ‘기억해두세요. 공공심야약국!’이, 동상은 ‘심야시간 지역주민의 등불’, ‘안도’, ‘야 밤에두~ 약사님이?’ 등을 주제로 출품한 사진들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 총 상금은 1180만원으로 대상 300만 원,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상금과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상패가 수여된다. 입선 33작품에 대해서는 각 10만원과 상장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대한약사회는 국민에게 꼭 필요한 공공심야약국의 법제화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본상 7점 시상은 오는 11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8회 대한민국약사 학술제에서 진행되며, 약사회는 본상과 입선 작품을 공공심야약국 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2"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3[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4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5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6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7[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8"진성적혈구증가증 치료, 이제는 장기 예후 논할 시점"
- 9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 10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