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백경란 청장 주식 지적, 정쟁으로 보면 안돼"
- 이혜경
- 2022-10-07 15:40:0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공직자 이해충돌 문제 지적...윤리 정립 강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신 의원이 식약처 국감 1차 질의에서 백 처장의 '신테카바이오' 주식 보유와 윤석열 정부의 인사를 문제 삼자 여당 의원들은 "정당하지 않다", "정쟁으로 문제를 끌고 간다"고 언성을 높인바 있다.
이에 신 의원은 오후 2차 질의에 앞서 "윤석열 정부는 바이오헬스를 국가 핵심 사업으로 육성시키겠다고 하고 있고, 블록버스터 신약 지원을 약속했다"며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복지부와 식약처 공직자 등 이해관계충돌은 중요한 현안"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답변을 추론해 결론을 지으려 한다, 정쟁으로 끌고 가려한다고 하는 발언은 유감"이라며 "정쟁이 아니라 공직자 이해충돌 문제를 지적한거고 선진국 수준의 이해충돌이나 윤리를 정립하기 위해서 헌법 기관인 여야가 함께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오유경 식약처장은 "공무원의 복무규정은 엄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짤막히 답했다.
신 의원은 시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3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4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5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6"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9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10유나이티드, 영리한 자사주 활용법…2세 지배력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