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한미헬스케어 흡수합병
- 정새임
- 2022-08-23 17: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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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S 경영 실천 일환…신성장 동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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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23일 관계사 한미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관계사 한미헬스케어와의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합병을 위한 제반 사항을 이행한 뒤 오는 11월 초쯤 합병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와 한미헬스케어의 합병 비율은 1대 0.2845706으로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합병으로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계열사 간 컴플라이언스를 강화하는 등 ESG 경영을 확고히 실천한다는 구상이다. 또 한미헬스케어가 영위해 온 건강기능식품과 완전두유, 의료기기 사업 등을 신수종 사업으로 발전시켜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매우 정교하고 체계적인 글로벌 헬스케어 부문 역량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ESG 경영에 대한 시대적 요구도 매우 커졌다"며 "이번 양 사 합병은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탄탄히 중심을 잡고 그룹사 전체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이는 혁신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0년 설립된 한미헬스케어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을 받은 완전두유를 개발·생산·유통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비즈니스와 유착방지제 및 지혈제 등 수술에 필요한 다양한 의료기기 비즈니스를 진행해 왔다. 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전 회장의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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