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라게브리오' 10만명분 금주 도입
- 이정환
- 2022-03-21 09:21: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확진자 수 나흘째 감소…정점 구간 힘겹게 지나"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21일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먹는 치료제 처방 수요도 크게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4월 중 도입 예정인 팍스로비드 9만5000명분 외 추가 조기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 62만명을 기록한 뒤 나흘째 감소하고 있다.
전 장관은 "오미크론 정점 구간을 힘겹게 지나고 있다"며 "전체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9%, 주간 치명률은 5주 연속 0.1%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누적 치명률 규모는 앞서 정점을 거친 미국과 영국, 프랑스와 비교할 때 약 4분의 1 이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라게브리오의 긴급사용승인을 검토중이다. 라게브리오는 지난해 11월 긴급사용승인 신청이 접수됐지만 아직 승인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
백신 이어 먹는 약까지…K-바이오, 글로벌 생산허브 우뚝
2022-03-18 06:00:42
-
"하루 1000명 예상 팍스로비드 처방, 14일 간 500명 그쳐"
2022-02-21 06:00:2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