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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약사 유권자 8250명의 선택은...투표용지 발송 눈앞

  • 김지은
  • 2021-11-26 18:24:42
  • 서울시약 선관위, 투표용지 봉함작업...29일 등기 발송
  • 후보 3인, 약국 방문 지속하며 병원약사 표짐 잡기 주력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 선거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발송을 눈앞에 두고 있고, 후보자들은 막판 선거운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분위기다.

서울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는 26일 서울시약사회 회의실에서 37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투표용지 봉함작업을 진행해다.

이날 서울시약사회 사무국 직원과 선관위 위원들이 작업한 공보물은 서울 지역 약사 유권자 8250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권자가 받아볼 선거 공보물에는 투표용지와 환송봉투, 안내문, 각 후보 공보물 등이 들어있다.

서울 선관위는 작업을 완료한 공보물을 오는 29일 등기로 회원 약국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 유권자들은 12월 첫째주 중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투표용지 발송만 남은 상황에서 각 후보자들도 다음주 초까지를 사실상 선거운동 마지막 기한으로 보고 개국 약국 방문과 더불어 병원 약사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후보들은 분회를 통해 지역 별로 약국 방문을 지속하는 한편, 서울시 내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병원 약국을 방문하거나 약제부 관계자들과 만나 선거운동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후보 한 캠프 관계자는 “약국 방문을 지속하는 가운데 시간을 내 빅5를 중심으로 병원 약제부를 만나고 있다”면서 “요즘은 코로나로 병원 출입이 불가능하거나 약제부에서 꺼리는 경우가 많아 따로 약속을 잡아 약제부 관계자들을 밖에서 만나는 등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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