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약, 원활한 폐의약품 수거기반 마련
- 강신국
- 2021-10-13 23: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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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동아제약·용마로지스와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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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충남 당진시약사회(회장 지은실)는 지역주민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이 약국을 통해 원활하게 수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지난 12일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당진시청, 동아제약, 용마로지스와 '폐의약품 수거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은실 회장은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할 때 그동안 회수하는 과정에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하게 돼 지역 주민의 건강과 함께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정래 충남약사회장도 "충남에서 폐의약품을 안정적으로 수거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구축돼 무엇보다 반갑다"면서 "이번 사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앞으로 다른 시& 8231;군 분회에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선례로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일 대한약사회가 동아제약, 용마로지스와 맺은 폐의약품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지역 단위의 후속 협약으로 지역약사회는 지자체와의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동아제약은 폐의약품 수거 홍보 및 수거함 제작 등의 지원과 용마로지스는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약국에 모아진 폐의약품을 수거해 지자체와 협의된 보관장소로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약사회는 이번 협약을 앞두고 당진시청과 약국에서 수거된 폐의약품을 회수해 일정 기간 보관할 장소를 협의하는 등의 사전 준비를 위해 노력해왔다.
협약식에 김홍장 당진시장,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지은실 당진시약사회장,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 금중식 용마로지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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