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어사역 내 의원 2개-약국 '메디컬 스테이션' 조성
- 강혜경
- 2021-10-05 17:16:1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공개경쟁입찰과정 거쳐 602㎡ 메디컬스테이션 운영
- "역사 내 의료전문시설 확충, 가까이서 의료서비스 누릴 수 있어"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부산 범어사역 내에 의원 2곳과 약국이 문을 열었다.
부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동령)는 부산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내에 지하역사 최초로 메디컬스테이션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내과가 진료를 시작했으며, 통증의학과도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재정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도시철도 역사 유휴 공간 내 신규 사업 유치 등과 관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메디컬스테이션 유치로 연간 1억원의 임대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동렬 사장 직무대행은 "도시철도 역사 내 의료시설 조성으로 시민들이 의료서비스를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복지부, 1월 약가인하 4천품목 리스트 곧 사전 공개
- 2오름, 1450억 CPS 투자 유치…"TPD 임상 가속"
- 3임무 종료 위임형 제네릭 한국 철수…올메액트 허가 취하
- 4생존의 문제 '탈모'...급여 시급한 중증 원형탈모치료제
- 5위더스제약, 차세대 다중표적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
- 6의협, 건보공단 특사경 반대 국회앞 1인 시위
- 7'2천억 조달·해외 진출 고삐'...카티스템, 얼마나 팔렸나
- 8모더나 RSV 예방백신, 식약처 신속심사 통해 허가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신약 파이프라인 10배로"...정부, AI바이오 전략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