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리니, BENEFIT Regional Hybrid Symposium 개최
- 노병철
- 2021-07-12 1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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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비레트, 균형 잡힌 혈압강하 및 심박수 조절 효과 주목”
- 3140명 한국인 대상 베타차단제 Real World Evidence Study 연구 진행
- 네비레트, 혈압 조절은 물론 심박수 조절에 대한 영향 확인…내약·안전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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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메나리니(대표 박혜영)는 최근 BENEFIT(BEnefits after 24 weeks of Nebivolol administration For essential hypertensIon patients wiTh various comorbidities and treatment environments in Korea) 연구를 통해 확인된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 네비레트(성분명: 네비보롤)의 효과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BENEFIT Regional Hybrid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고혈압 치료에 관심이 많은 종합병원 및 개원가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신진호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홍승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 황원민 건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각각 ▲BENEFIT-KOREA 연구결과 및 임상 적용(Lesson from BENEFIT Korea Study and clinical application) ▲심박수 및 고혈압 조절: BENEFIT-KOREA 연구결과(Heart rate and hypertension control: Result from BENEFIT-Korea Study)에 대해 발표했다. 홍승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BENEFIT-KOREA 연구결과에 따르면 네비레트를 복용한 고혈압 환자의 평균 수축기 혈압(SBP)이 11mmHg, 이완기 혈압(DBP)은 6.3mmHg 감소했으며, 고혈압 치료에 대한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12주와 24주 후 유의미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황원민 건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최근 고혈압 치료에 있어서는 혈압 강하뿐만 아니라 심박수 조절을 위해서 개별화된 치료가 요구되는데 네비레트는 혈압 강하는 물론 심박수를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네비레트 저용량인 2.5mg의 효과와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수축기 혈압(SBP)과 이완기 혈압(DBP)은 물론 심박수(pulse rate)도 12주와 24주 후 모두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고 밝혔다. 박혜영 한국메나리니 대표는 “한국메나리니는 네비레트의 안전성 및 효과를 뒷받침하는 ‘BENEFIT-KOREA’ 연구 결과를 국내 의료진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네비레트가 국내 고혈압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비레트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3세대 베타차단제(아이큐비아 글로벌 데이터 기준)로 미국, 독일 등 전세계 78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에는 지난 2009년 6월에 출시됐다. 지난 해 12월부터 저용량 제품인 ‘네비레트엠’ 1.25mg과 2.5mg 판매를 시작하며 다양한 특성의 국내 고혈압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세계고혈압학회(ISH)ㆍ유럽고혈압학회(ESH) 통합학술대회(Hypertension 2021)에서 BENEFIT 서브 그룹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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