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약국 청구건수 17% 감소…건당 조제료 9261원
- 이혜경
- 2021-06-22 17:44: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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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만3305곳서 17조7004억원 급여 청구
- 조제행위료 22.27%, 약품비 77.73%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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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진료비주요통계]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해 약사가 외래 처방전 1장 당 받은 평균 조제료는 9261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11.20% 늘었는데, 청구건수는 17.28% 줄었다.
데일리팜이 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0년 진료비 주요통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현황이 나타났다.

지난해 행위별 수가의 조제료와 약품비는 각각 22.27%, 77.73%로 집계됐다.
처방전당 약제비는 4만1584원으로 약품비와 조제행위료로 나누면 각각 3만3323원, 9261원으로 나타났다.
2019년 진료비 주요통계와 비교하면 건당 약값은 6137원(23.44%), 조제료는 932원(11.20%) 증가했다.
약국 건강보험 외래처방전 총 청구건수는 4억2565만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7,28% 감소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병·의원, 약국 등 방문이 줄어든 결과로 볼 수 있다.
방문일수는 줄어든 반면 처방일수는 2019년과 비교했을 때 3.47일 늘어 지난해 평균 처방전 1건 당 18.80일을 보였다.
한편 진료비 주요통계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2020년 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심사결정 반영) 실제 약국에서 이뤄진 조제료 등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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