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마스크 없어서 못 판다"…코로나 이슈에 관심 집중
- 김지은
- 2021-01-17 17:24: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출시 한달여 만에 인기상승…약국서 찾는 환자 늘어
- 한미, 람다카라기난 코로나 감염차단 논문 결과 발표
- HMP몰서 품절…약국에 비치해 사용하는 약사도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번 제품이 최근 들어 관심을 받는데는 제조 업체 측의 홍보전략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한미약품은 지난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콜드마스크의 주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네이처가 출간하는 SCI급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레포츠는 '람다카라기난 성분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평가한 시험관 내 세포 실험'결과 논문에서 해조류에서 추출한 천연 유래 성분인 람다카라기난은 감의 주요 원인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형에 대한 람다카라기난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냈다. 람다카라기난은 콜드마스크의 주 성분이다.
약국가에서는 이번 제품이 출시됐을 때만 해도 반신반의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전에도 같은 성분의 먼디파마 베타케어 콜드디펜스 비강스프레이가 있었지만 타깃층이 불분명하고 찾는 소비자가 많지 않아 현재는 판매가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한미약품이 최근 코로나19 이슈와 맞물려 비강으로 침투하는 바이러스를 차단한다는 콘셉트로 같은 성분 제품을 출시하면서 과연 소비자들에게 다른 반응을 일으킬지 의문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람다카라기난 성분의 항바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 논문 내용이 알려지고 유튜브 등에서 관련 내용이 소개되면서 소비자 반응도 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이전에는 사실 판매하면서도 반신반의했던게 사실”이라며 “한미약품 측도 12월 말쯤 논문이 등재될꺼라 전달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틀 전 논문 등재가 완료되고 관련 내용이 보도되면서 안전성이나 효과도 어느 정도 인정된 만큼 이전보다 믿고 권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확실히 보도가 나간 후로 찾는 고객이 늘었다”면서 “확보해 놨던 재고가 거의 소진돼 재주문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개인 방역과 안전을 위해 조제실이나 투약대에 비강 분무용으로 한미콜드마스크를, 인후 분무용으로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비치해 사용한다는 약사들도 적지 않다.
경기도 부천의 한 약사는 “좁은 약국에서 종일 환자를 만나야하는데 마스크나 약국 소독으로도 불안할 때가 많다”면서 “스프레이를 조제실에 두고 수시로 코와 목에 뿌리는데 더해 최근에는 면역증강제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한미 "코로나 백신 위수탁 추진...혁신신약 개발 속도"
2021-01-12 09:08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외형보다 체력, 남는 장사 집중…달라진 중소형제약 생존법
- 2마운자로·위고비, 3개월 매출 4천억…상반된 고용량 점유율
- 3"같은 일반약인데 소비자 부담 5배"…비급여 처방 논란
- 4"약국 수가 3.7% 인상 이유는 낮은 행위료와 환자수 감소"
- 5"스타틴 부작용 과도한 우려...복용 혜택이 더 크다"
- 6삼진제약, 독감백신 완판…백신 개발로 보폭 넓힌다
- 7"매일 아침 피를 봅니다"…1형 당뇨와 28년 함께한 약사
- 8[데스크 시선] 휴온스 합병, 주주 소통의 정석
- 9"PDRN도 포지셔닝 싸움"…약사들이 말한 팜뷰티 생존 전략
- 10로슈 차세대 비만약 한국 임상3상 승인…노보·릴리에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