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배란테스트기 5개 제품 수거·검사..."정상 성능"
- 이혜경
- 2025-05-21 09: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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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달' 맞아...유통 중인 상위 판매 제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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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배란테스트기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수젠텍, 휴마시스, 아산제약, 브랜즈홀딩스, 스마일랩 등 제품 5개를 선정해 수거·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든제품에서 정상적인 성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5개사 제품이 배란테스트기 국내 판매량의 84% 및 판매액의 89% 차지하고있다.
검사 항목은 배란 여부를 정확히 판별하는지를 확인하는 효능검사와 제품의 외관 상태를 확인하는 외관검사이며, 검사 결과 모든 제품에서 정상적인 성능이 확인됐다.

배란테스트기는 소변 내의 황체형성호르몬 검사를 통해 배란일을 예측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로,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원하는 출산 시기를 계획하고 임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된다.
배란테스트기는 소변을 이용하는 제품이므로 큰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자의 월경 주기에 따라 배란테스트기 사용을 시작하는 날이 다를 수 있어 제품별 사용 방법과 유의 사항을 숙지하고 사용하면 더욱 정확하게 배란일을 예측할 수 있다.
배란테스트기는 아침 첫 소변 사용금지, 검사 2시간 전부터 과도한 액체 섭취 금지, 평평한 곳에서 결과 확인, 제품별로 권장하는 결과 판독 시간 준수 등을 지켜야 한다. 배란테스트기를 통한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면 해당 시점부터 일정 기간 동안에는 배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를 참고하면 임신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일상과 밀접하게 사용되는 체외진단의료기기의 성능과 안전성을 지속 확보해 나갈 것이며, 국민들께서 제품을 신뢰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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