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협과 회동…"의료정책 원점 재검토 가능" 시사
- 이정환
- 2020-09-01 21: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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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한정애 의원, 최대집 회장에 면담 요청…집단휴진 해소될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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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의대정원 등 정부 의료정책에 대해 원점 재검토 방침을 시사하며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 중재의사를 드러내 주목된다.
1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의협 최대집 회장은 국회에서 만나 의료 파업 타개책을 논의했다.
한 의장은 최 회장 면담 직후 "공공의대 등 쟁점에 대해 완전히 제로 상태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뜻을 전했다"며 "최 회장은 이를 의료계에 전하고 상황을 책임지고 정리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 의장은 "국회 내 특위나 협의체를 꾸려 어떤 방식으로든 의료 지역 불균형을 해소, 필수 의료 강화, 공공의료 확충 등에 대해 열린 상태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뜻도 전했다"고 했다.
의정갈등중인 의료정책에 대한 원점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 의사 집단휴진이 해소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다만 한 의장과 최 회장이 직접적인 의견 일치에 이른것은 없으며, 의견을 충분히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 의장은 최 회장에 이같은 협의 제안을 의협 소속 여러 단체와 논의한 뒤 최대 신속히 다시 의견을 전달해 달라는 당부도 곁들였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한 의장과 면담 후 "정부가 풀어야 할 문제가 있고 핵심적으로 더 중요한 부분이 여당과 풀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서 "정부와도 이야기하겠지만 결국 국회와 풀어가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대정원 확대, 지역 의사제, 공공의대 신설 등 법안이 발의돼 있는데 이에 대한 철회와 원점 재검토에 대해 서로 얼마만큼 진정성을 갖고 전향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면서도 "의견 일치에 이른 건 없다"고 했다.
이날 면담은 한 의장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1시간 가량 이뤄졌다.
한편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한 의장에 의료계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화 채널을 가동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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