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영업사원 거래처 괴담 수습 나선 부천시장
- 정흥준
- 2020-06-03 11:29: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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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덕천 시장 "증상발현 이틀 전부터 방문한 병원·약국 5곳만 문제"
- SNS로 확진자 거래처 확산...시민불안 커지자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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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웅제약 영업사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부천시에 동선 공개 요청이 이어졌고, 이후 20여곳의 거래처가 적힌 출처 불분명의 리스트가 떠돌았다.
3일 오전 장덕천 부천시장은 SNS를 통해 대웅제약 영업사원 동선과 관련된 조사 현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덕천 시장은 "병원, 약국 등을 상대하는 영업이라 확진에 따른 걱정이 클 것이다. SNS에 영업사원이 평소 다니는 병원이 공유되기도 한다"면서 "대부분 사실과 다를 뿐만 아니라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사실이 아닐 경우 민형사상 책임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동선을 공개하는 저에게도 고발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고, 국가인권위에 진정해 지난주 답변서를 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공유 및 유포하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현재까지 조사결과 5곳의 의원& 8231;약국만 문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평소에 방문한 기관이 여러곳이라고 할지라도, 위험성은 증상발현 이틀 전부터 방문한 곳들만 해당된다는 것이다.
장 시장은 "잘못된 정보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된다. 평소 영업하는 곳이 모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증상발현 이틀 전 이후 방문한 곳이 문제가 된다"면서 "지금까지 조사한 바로는 5곳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접촉한 다른 영업사원 11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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