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2시간 째 진행 중인 수가협상 "힘들다"
- 이혜경
- 2020-06-02 03:26: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내년도 요양급여비용 환산지수 인상률을 정하는 올해 수가협상이 12시간 째를 달리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등 5개 보건의약단체와 1일 오후 4시부터 수가협상을 진행 중이다.
1일 오후 11시 50분부터 자정을 넘겨 2일 오전 1시 30분까지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가 마지막 회의를 열고 최종 추가재정소요액(밴딩)을 결정했다.
건보공단은 보건복지부와 1시간 가량 회의를 진행해 유형별 수가인상률을 정한 상태다.
2일 오전 3시 30분 현재 대한조산협회가 최종 수가인상률에 서명을 하고 협상장을 떠났으며, 보건의약단체는 약사회 7차 및 타 유형 6차 수가협상을 대기 중이다.
한편 작년에 진행된 2020년 수가협상에서 평균인상률은 2.29%(추가 소요재정 1조478억원) 였으며, 병원 1.7%, 치과 3.1%, 한방 3%, 약국 3.5%, 조산원 3.9%, 보건기관 2.8%로 요양급여비용을 계약했다.
당시 의원만 수가협상 결렬을 선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2.9%의 인상률을 받았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9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10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