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2차 수가협상…"1일 재정소위 결과 기대"
- 이혜경
- 2020-05-29 14:43: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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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 측에 환산지수 인상 따른 고용증진 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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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대한약사회가 오늘(29일) 오후 2시부터 30분 가량 건강보험공단과 2차 수가협상을 진행했다.
2차 수가협상은 내달 1일 예정된 수가협상 종료일을 앞두고, 건보공단이 공급자단체 측에 재정 및 진료비 현황 등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중식 약사회 보험이사는 "공단에서 재정현황과 약국의 진료비 현황을 설명했다"며 "우리는 행위료 증가가 환산지수 인상률과 처방전수에 의존하는 현실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윤 이사는 "환산지수 인상과 약국 고용인력 현황에 대한 통계자료를 내부 분석했는데, 약국 환산지수 인상에 따라 약국 종사자 수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며 "실수진자수도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어 약국 행위료에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윤 이사는 "다른 유형과 마찬가지로 공단으로부터 인상률을 제시 받았고, 현실적인 협상 진행을 위한 건보공단과 재정소위의 배려로 작년 1차 제시수치 보다 약간 높았다"며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닌 만큼 다음주 열리는 재정소위 결과를 더 기대하겠다"고 했다.
박인춘 약사회 수가협상단장 역시 "공단이 구체적인 수치를 이야기 하진 않았지만, 최병호 위원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언론 인터뷰에서 의료붕괴를 우려하며 '배려'하겠다고 한 만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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