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 복지위 현역의원 14명 막판 '세몰이'
- 이정환
- 2020-04-14 11:44: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민주 7명·통합 3명·민생 2명·정의 1명·무소속 1명 최종 레이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 가운데 보건의약전문가는 약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과 의사 출신인 미래통합당 신상진 의원 총 2명이다.
총선 출마한 복지위원들은 각자 지역구에서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14일 0시까지 라스트 스퍼트를 펼칠 전망이다.
먼저 민주당 복지위 간사를 맡은 기동민 후보는 서울 성북을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3선의 김상희 의원은 경기부천병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 의원은 상대 후보인 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세월호 막말'로 후보자 제명된 상황 속 선거전을 끝마치게 됐다.
서울 송파병 남인순 의원은 3선에 도전한다. 송파병은 총선때마다 거대 양당이 치열히 접전을 벌여온 지역이다.
남 의원은 비례대표로 활동을 시작한 2014년부터 오랜기간 해당 지역구 기반을 닦아왔고,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활동과 현역 의원 프리미엄으로 지지를 호소중이다.
정춘숙 의원은 여당 후보로서 험지로 평가되는 용인병에 출마했다. 해당 지역구는 미래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4선에 성공한 곳이다.
정 의원은 3호선 수지 연장, 제2 용인-서울고속도로, 신분당선 요금 정상화 등 수지 교통난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결전에 임하고 있다.

김 의원은 황교안 당 대표 비서실장직을 맡으며 지역구 선거활동에 전념중이다. 김 후보는 보건복지위 8년의 경력으로 3선 당선 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 도전하겠다고 공표했다.
김명연 의원은 2년마다 상임위를 바꾸는 기존 관례를 깨고 8년 동안 내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약해 왔다.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신념으로 촘촘한 보건복지정책 입법활동을 21대 국회에서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다.
의사 출신 신상진 의원은 경기 성남중원에서 5선에 도전한다. 신 의원은 통합당에서 1호로 단수공천된 바 있다. 다선 프리미엄으로 성남중원 지역구에서 청와대 출신 윤영찬 민주당 후보와 맞붙는다.
복지위원장을 역임한 이명수 의원은 충남아산갑에서 4선을 향한 선거운동에 한창이다. 과거 바른미래당 소속이었던 초선 비례대표인 최도자 의원과 장정숙 의원은 민생당 비례대표 7번과 5번에 배치, 비례대표로 재선에 도전한다.
정의당은 원내대표 윤소하 의원이 전남 목포에서 재선에 나서며 김광수 의원은 무소속으로 전북 전주시갑에서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