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요양병원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 운영
- 이혜경
- 2020-04-03 14: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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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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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요양병원 감염관리 시스템을 요양기관정보마당(https://medicare.nhis.or.kr/portal/index.do)에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요양병원은 매일 이 시스템을 활용해 ▲병문안(면회)제한 여부 ▲종사자(간병인)의 해외여행 이력관리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이 있는 종사자(간병인)의 명단 및 그 업무배제 여부 등을 입력할 수 있다.
기존에는 지자체, 정부, 건보공단 등이 각각 요양병원 종사자, 간병인 등의 유증상 여부 및 업무배제 여부 등을 현장방문 또는 유선 등으로 점검, 감염& 8228;중복점검 등의 문제가 있어왔다.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요양병원이 체계적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존에 공단에서 운영하던 요양기관 정보마당에 감염관리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하고 3월 27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시스템에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전체 요양병원 1434개, 종사자 11만6518명, 간병인 3만9399명이 등록돼 있으며, 신규 종사자, 간병인 등도 추가로 등록해 관리할 예정이다.
강청희 급여상임이사는 "요양병원 감염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지자체는 동 시스템 정보를 공유받아 별도 점검 부담이 경감되고, 유증상자 발생 요양병원 등에 대한 집중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요양병원도 지자체, 정부, 공단 등의 중복점검 부담이 완화되고, 시스템을 통한 자체점검이 활성화되어 코로나19 등 감염예방 관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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