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약국 체인에도 영향…PB·온라인 매출 급감
- 김지은
- 2020-04-01 16:51:0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회원 약국 매출 감소세에 업체 매출도 동반 하락세
- 지난해 1분기 비해 신규 개국·체인 가입 비율 감소
- 일부 업체 “경영 위기에 상담 신청은 오히려 늘어”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2일 약국 체인 업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대비 올해 신규 체인 가입 약국 수는 물론이고 전반적인 매출이 감소했다.
약국 체인 업체들의 경영이 침체된 데에는 기존 회원 약국들의 전반적인 매출 감소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조제 매출은 물론이고 매약 매출이 줄면서 체인 업체 자체 PB 제품은 물론이고 온라인몰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실제 자체 PB 제품이 업체 매출의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체인의 경우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회원 약국들의 매출 감소가 직격타가 될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A약국 체인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대비 PB 제품 매출이 30% 정도 떨어진 상황”이라며 “전반적으로 회원 약국들의 경영이 침체되다 보니 체인도 영향을 받는 게 사실이다. 이 상황이 장기화 되면 올해 매출이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B약국 체인 관계자도 “지난해 대비 체인 자체 온라인몰 매출이 40% 정도 감소했다”면서 “온라인몰 매출이 체인 매출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만큼 영향이 없을 수 없다”고 했다.
올해 들어 개국 시장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것도 약국 체인 업체들에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개국 자체가 줄면서 신규 체인 가입을 희망하는 약사나 약국도 동반 하락세이기 때문이다.
C약국 체인 관계자는 “신규 개국 문의나 상담이 곧 체인 가입으로 연결되는데 그 자체가 줄다보니 체인 가입률도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봄철에 개국 문의도 늘고 기존 회원 약국들의 인테리어 니즈가 올라가는 편인데 올해는 모두 침체돼 있는 형편”이라고 했다.
반면 일부 업체의 경우 이달 들어 기존 개국 약사를 중심으로 체인 가입과 관련한 문의가 증가한 상황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매출이 급감하면서 약국 경영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낀 약사들이 체인에 상담 문의를 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체인 업체 관계자는 “이달 들어 체인으로 경영 상담 요청을 해 오는 약국이 늘었고, 오히려 지난해 1분기보다 수치상으로 더 많은 약국이 신청하고 있다”면서 “경영이 워낙 어렵다 보니 돌파구를 찾기 위해 체인 문을 두드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약국가, 최악의 2월…당장 임대료·직원 월급 걱정
2020-02-21 12:0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 포장에 '조제약사 이름' 누락…근무약사·약국장 법정행
- 2급여 의약품 6년새 17% 증발…강력한 제네릭 억제 정책 여파
- 3보신티 후발약 봇물…특허 존속에도 조기 출시 카드 꺼내들까
- 4첫 시행 약가유연계약제 현장 혼란…청구불일치 주의보
- 5"신약급여 경평 장벽 낮춘만큼 정확한 사후평가 필수"
- 6성수동에 프리미엄 화장품 침투…한미사이언스의 이색 도전장
- 7PPI+제산제, 소형화 전략...종근당 '에소듀오미니' 등재
- 8약국 활용도↑…제일헬스사이언스, 일반약 세분화 전략 강화
- 9스프라이셀정 내달 30% 약가인하…차액정산 주의를
- 106월부터 동물병원에 인체용 약 판매한 약국 보고 의무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