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장 자원 군의관 후보생 96명…정부, 신속투입
- 김정주
- 2020-03-10 11:36: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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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의 출신, 내과만 60명...중대본, 확진자 진료 업무 배치
- 신규 공중보건의사와 유사한 수준 경제적 보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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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최근 투입된 신규 공중보건의사들과 유사한 수준에서 진료 업무와 경제적 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0일) 오전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와 17개 시도와 함께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먼저 중대본은 '코로나19' 파견을 자원한 군의관 후보생 96명의 군사훈련 기간을 단축해 전문 의료인력 충원을 요청하는 지방자치단체에 투입하기로 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들은 통상 훈련기간을 6.5주 수준으로 받아야 하지만, 감염병 확진자 진료를 돕기 위해 2주로 단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배치될 군의관 후보생들은 모두 전문의다. 이 중에는 각 지역 의료기관 충원요청이 가장 많은 내과 전문의가 전체 63%에 달하는 60명이 포함돼 있어 내과 진료 갈증에 일정부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총 3주간 각 시도에 배치돼 '코로나19' 확진자 등의 진료 업무를 수행한다.
중대본은 지자체 수요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강원, 경기, 충북, 경북, 전남 등 총 10개 시도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현장에 자원하는 이들 군의관 후보생에게 정부는 신규 임용 공중보건의사들과 유사한 수준의 경제적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규 공중보건의사의 경우 사전 직무교육을 거쳐 의료기관과 생활지원센터 등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하며 긴급대응반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로부터 추가업무활동장려금 일 12만원, 기타비용으로 숙식비, 교통비 등 포함 광역시 일 10만원, 시도 9만원 등 경제적 보상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지자체별 담당관을 지정해 안전한 근무와 생활환경을 지원하는 한편, 근무종료 후 9일 동안 의료현장 근무 중에 발생한 피료 해소와 건강 점검을 위해 자기 모니터링 기간을 부여한다. 한편 이 외에도 중대본은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없도록 원자재를 확보하고 대체재 발굴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마스크 생산업체에 최대한 신속히 구매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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