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엔케이, 어르신과 교감하는 반려로봇 '효돌' 유통
- 정혜진
- 2020-02-07 09:46: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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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 및 오더스테이션 웹·앱 등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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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사랑효돌은 태전그룹의 오더스테이션을 통해 약국에 선보인다.
효돌은 꾸준한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나 환자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고 약 복용알림 등 건강관리 전반을 지원하는 토이봇이다. 노인세대에 최적화된 상호작용 프로그램, 7개의 센서를 갖추고 있다.
건강·웰니스 분야 IoT 솔루션기업 스튜디오크로스컬쳐(대표 김지희)가 제작한 효돌은 센서를 통해 머리를 쓰다듬거나 등을 어루만지면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안부 인사, 노래, 대화 등으로 사용자와 교감할 수 있다.
실제 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조희숙 교수 연구팀이 6개월간 효돌을 사용한 어르신 42가구를 대상으로 우울감 및 생활 관리 활동 변화를 분석한 결과, 사용 전 평균 5.76점이었던 우울 척도가 4.69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보호자가 전용 어플리케이션(App)을 통해 효돌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거나 음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모니터링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효돌의 감지 센서에 어르신의 움직임이 장시간 느껴지지 않으면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비상신호가 전송되는 기능도 제공한다.
오엔케이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수요 또한 앞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오더 스테이션을 통해 공급자와 약국을 촘촘하게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이 단순한 약 처방에서라이프 스타일을 규정하는 헬스앤뷰티 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 확장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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