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치료 권위자 한광협 보건의료연구원장 취임
- 이혜경
- 2020-01-17 08:52: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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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CA 10년, 정체성 재확인하고 변화와 혁신 꾀할 시기"
- 근거와 가치 균형, 협력과 소통 강화, 'ACHIEVE 2020'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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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16일 오후 3시 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제5대 한광협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 원장은 간질환 분야에서의 세계적 권위자로, 2019년 한국인 최초로 국제간학회(IASL)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APPLE) 초대회장, 대한간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5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간경변증 임상연구센터 소장을 시작으로 정부주도 공익적 임상연구 발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NECA 1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이제는 기관의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과학적 근거와 가치의 균형 ▲협력과 소통기반의 영향력 강화 ▲ACHIEVE 2020 제안 등 세 가지 메시지를 전했다.
한 원장은 "신의료기술평가사업에서 혁신과 국민안전의 균형이 중요하다. 의료기술재평가사업을 위한 조직 정비와 정부주도 공익적 임상연구의 일환인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에서 이해관계자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만들어가겠다"며 "정부, 의료계와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NECA가 가교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ACHIEVE 2020는 Assessment(평가연구), Collaboration(협력), Human(사람), Influence(영향력), Evidence(근거), Value(가치), Expertise(전문성) 등을 기관 운영의 핵심 키워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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