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개발…1상 승인
- 이탁순
- 2019-12-16 11:28:4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발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결합
- 한미 이어 본격화…시장 안착은 미지수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고혈압 성분 2개와 고지혈증 성분 2개가 합쳐진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다. 한미약품도 비슷한 4제 복합제 개발을 진행 중인 가운데 편의성을 앞세운 4제 복합제가 치료 트렌드로 주도해갈지 주목된다.
식약처는 지난 2일 일동제약의 4제 복합제 임상1상을 승인했다.
이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대상자에서 ID1801과 ID1802의 단독 또는 병용 반복투여시 약동·약력학적 상호작용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공개, 고정순서, 3-처치, 3-시기 1상 시험이다.
총 30명을 대상으로 이번달부터 내년 8월까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다.
임상의약품은 고혈압치료제 성분인 발사르탄, 암로디핀베실산염이 결합된 제품과 고지혈증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칼슘과 에제티미브가 결합된 제품이다.
2개 복합제를 병용 투여해도 단독 투여했을 때와 비교해 약동·약력학적 상호작용이 비슷한지, 안전한지를 보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4제 복합제의 효용성을 점검하고, 상업화를 추진하는게 이번 임상의 목적이다.
4제 복합제 개발은 한미약품도 개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암로디핀-로사르탄을 결합한 4제 복합제 후보 'HCP1701'에 대한 임상3상을 진행중이다.
복합제 시장은 3개 성분이 합친 3제까진 대중화돼 있다. 워낙 여러가지 약을 병용투여 하는 만성질환자가 많은 터라 편의성을 위해 하나의 알약으로 만들어 수익을 기대하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
다만 국내 제약사들이 내수시장에 신성분이 아닌 기존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를 경쟁적으로 내놓다보니 성장이 정체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4개 성분까지 합친 4제 복합제가 출시해 시장 안착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
한미, 고혈압·고지혈 4제 개발 마지막 관문 넘는다
2019-01-03 11:53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2"건기식 50박스 주문할게요"…약국에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
- 3비대면 진료 처방·조제건수 제한두나...하위규정 마련에 이목
- 4한미약품 오너 일가 연대 공식화…지분 매입 경쟁 펼쳐질까
- 5후반기 국회 복지위원장에 국민의힘 3선 김정재 의원 물망
- 6유한양행, 프로젠에 추가 투자…이전상장 힘 싣는다
- 7"K뷰티, 이제는 약학이 뒷받침할 때"…약국화장품학회 첫 발
- 8다산제약, 글로벌 CDMO 도약…'VISION 2030' 공개
- 9대장암 보조요법 면역항암제 시대 성큼…'티쎈트릭' 도전장
- 10필적에서 갈근탕까지…홍성광아카데미 4기 강의 순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