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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유통협 동부분회, 라니티딘 회수 절차 논의

  • 정혜진
  • 2019-09-26 09:23:09

[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동부분회(회장 이만근)는 25일 정기 모임을 열고 라니티딘 회수 방안, 제약사 마진 인하 등 현안을 논의했다.

분회는 라니티딘 회수, 반품, 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공유하고, 발사르탄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미연에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해 발사르탄 제제 반품을 유통이 전담할 당시 약국 반품, 제약사 정산 과정에서 차액이 발생해 유통업체가 비용을 부담했다. 일부 제약사는 1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정산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최근 제약사들이 잇따라 의약품 유통 마진을 인하하고 있는 만큼 협회 차원에서 강력한 대응을 해 줄 것으로 요구했다.

이만근 회장은 "동부분회 회원사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협회와 함께 분회차원에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라니티딘 회수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하면 분회에 알려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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