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어드 2년 연속 수입 1위…타그리소·삭센다 급성장
- 김민건
- 2019-08-01 06: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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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5개 제품으로 1억6633만달러 매출
- 허셉틴·조스타박스·프리베나·옵디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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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표한 '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 중 수입 실적 상위 30위 품목 현황에 따르면 비리어드정은 7760만달러로 2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한국로슈의 아바스틴주가 6543만달러로 직전년도 대비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비리어드(916억원)와 아바스틴(773억원)이 1·2위를 양분한 가운데 상위 10위권을 보면 한국화이자제약의 리피토정10mg이 5074만달러(599억원)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4714만달러(556억원)를 기록한 타그리소정80mg, 5위는 4632만달러(547억원) 실적을 나타낸 한국엠에스디의 조스타박스주였다.
그 뒤로 샤이어파마코리아의 애드베이트주(4473만달러, 6위), 한국비엠에스제약 바라크루드정0.5mg(4387만달러, 7위),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프로그랍캅셀1mg(4132만달러, 8위), 한국화이자제약 프리베나13주(3887만달러, 9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트라젠타정(3719만달러, 10위)이 따랐다.

타그리소정과 삭센다펜주는 2017년 각각 1320만달러(28위)와 30만달러(30위)로 하위권에 위치했다. 그러나 2018년 타그리소정은 3394만달러가 증가한 4714만달러(556억원), 삭센다펜주는 3394만달러가 늘어난 3074만달러(363억원)를 기록하며 4위와 14위로 수직 상승했다.
리피토정은 2729만달러가 증가했고, 프로그랍캅셀은 1696만달러, 노바스크정 1491만달러, 바라크루드정 1121만달러, 아일리아주사 1099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30품목 중 직전년도 대비 실적이 감소한 제품은 총 4품목이다. 가장 많이 하락한 제품은 한국로슈 허셉틴피하주사600mg(2018년 3114만달러)로 1538만달러가 줄었다. 조스타박스주(4632만달러)는 1267만달러, 프리베나13주는 944만달러, 옵디보주100mg은 140만달러의 실적 감소가 있었다.

한독은 유일한 국내사로 기록됐다. 솔리리스주로 2555만달러(20위)의 실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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