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케어 주도권 확보"…한의협·치협·간협 '맞손'
- 강신국
- 2019-04-22 1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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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3개단체 컨소시움 구성 공동 기자회견...국회 토론회도 개최
- "정부 커뮤니티케어 사업 활성화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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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단체가 커뮤니티케어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컨소시움을 구성한다.
오는 29일 오후 2시 50분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도서관 421호)에서 이명수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주최, 복지부 후원으로 한의협, 치협, 간협 등 3개 보건의료단체가 참여하는 '커뮤니티케어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보건의료 컨소시움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에 앞서 같은날 오후 2시부터 3개 단체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커뮤니티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선언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국회 토론회에서는 ▲커뮤니티케어의 올바른 추진방향(임종한 인하대학교 교수) ▲커뮤니티케어 컨소시움의 통합적 성공모델(이은경 한의협 부회장) 등 주제발표와 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단 담당자와 해당사업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의 성공을 위한 한의협과 치협, 간협의 참여와 역할을 논의한다.
한의협은 "치협, 간협 등과 지난 2월부터 4차례의 컨소시움을 구성을 통한 커뮤니티케어 성공적인 안착에 대한 논의를 해왔다"면서 "커뮤니티케어가 국민의 진료선택권을 보장하고 건강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3개 단체는 적극적으로 동참할 준비가 돼 있다. 이번 토론회는 그 모델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의협은 한의학 교육의 현황과 비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에도 참여한다.
토론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리며 김세연 의원(자유한국당),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한표 의원(자유한국당),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동 주최한다.
국회 토론회에서는 ▲한의학 교육 프로그램의 평가인증(신상우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 ▲한의대 졸업 전 교육의 현황(인창식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한의사 국가고시의 현황과 방향(고호연 세명대 한의과대학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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