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약 '슈프레가CR정'…일동 '독점 판매'
- 노병철
- 2018-12-24 10: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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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가발린제제 시장, 판도 변화 예고…내년도 2분기부터 매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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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약은 모회사인 지엘팜텍이 개발한 신경병증통증 치료제 슈프레가CR 서방정 150mg, 300mg의 품목허가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크라운제약은 일동제약에 제품을 공급하고, 일동제약은 자사 마케팅 및 영업역량을 활용해 독점적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프레가발린 서방정은 1일 1회 저녁 식사 후 투여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기존 1일 2회 복용하는 정제에 비해 복용 편의성과 치료효과를 개선했다.
프레가발린제제 시장은 유비스트 기준 2017년 665억원 정도며, 2018년 3분기까지 약 60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2017년 용도특허 만료 이후 시장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편 크라운제약은 지엘팜텍과 동시에 프레가발린 서방정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 해당 제품은 일동제약과의 독점판매 계약을 통해 2019년 2분기 이후 본격적인 제품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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