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비듬약 비가졸액 품절…생산 박차
- 노병철
- 2025-02-28 09:00: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입소문 타고 약국 일시 품절 대란… 3월 초 재입고 예정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이 제품은 비듬과 지루성 두피염, 어루러기에 사용하는 향진균제로 문제가 발생한 부위(몸통, 얼굴, 두피 등)에 바르고 3~5분간 적용한 후에 헹구어 내는 약용 샴푸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가졸액은 지난해 2023년 대비 28% 가량 판매가 급증했는데, 국내 탈모 환자 천만명 시대 도래와 지루성 두피염이 비듬을 발생시키고 탈모를 촉진하는 큰 원인으로 꼽히면서 소비자들 사이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내다봤다.
비듬균은 두피 가려움증과 상처, 염증, 뾰루지 등을 발생시키고 방치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증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국에서 비가졸액 재고가 소진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비듬의 주원인 중 하나인 지루성 두피염의 경우 보통 기온이 높은 여름에 더 많이 발생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탈모와 두피 관리에 진심인 소비자들을 위해 3월초 재입고 예정으로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이번 품절 대란을 기회 삼아, 비가졸액이 비듬 샴푸계의 리딩 제품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배우 남궁민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주사이모 근절..."신고포상금 최대 1천만원" 입법 추진
- 5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6약사회 "공단 특별사법경찰권, 지속 가능 위해 조기 입법을"
- 7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8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9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 10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김익연 연세대 약대 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