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14개사, 동아ST '스티렌2X' 특허회피 성공
- 이탁순
- 2018-10-22 0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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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출시 이후 3년만에 후발약 등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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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지난 19일 풍림무약 등 14개사가 신청한 스티렌투엑스 제제특허(발명명:위체류약물전달시스템을 이용한 애엽 추출물의 약학조성물및 이를 이용한 서방성 경구용 제제)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청구성립 심결을 내렸다.
14개사는 하나제약, 풍림무약, 아주약품, JW신약, 삼진제약, 대웅바이오, 바이넥스, 동국제약, 영일제약, 국제약품, 알리코제약, 일화, 한국콜마, 대한뉴팜이다.
이로써 14개사는 특허 존속기간 만료 예정일인 2027년 9월 21일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후발의약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스티렌투엑스는 동아ST가 플로팅 기술을 앞세워 기존 스티렌의 1일 3회 복용법을 1회 2회로 줄인 약물로, 지난 2016년 1월 출시했다.
올해 5월부터는 기존 스티렌 원외처방실적을 뛰어넘으며 동아ST의 희망을 떠올랐다. 9월 현재까지 스티렌투엑스가 71억원, 스티렌이 73억원의 원외처방액(기준:유비스트)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발주자의 특허회피 성공으로 시장점유율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가뜩이나 1일 2회 복용 형태의 부유정이 5개 제품이 더 있는데다 스티렌 제네릭은 2015년 7월 특허만료로 수십여개가 나와 있어 오리지널 동아ST에 위협이 되고 있다.
이번에 특허를 회피한 14개사는 풍림무약이 제품 개발에 성공해, 위수탁 생산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미 지난 4월 품목허가 신청도 끝낸 상황이다. 허가가 떨어지면 보험약가 적용 절차를 거쳐 곧바로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말고도 후발의약품 시장을 노리는 업체는 더 있어 향후 스티렌투엑스 시장은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이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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