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산하기관 '낙점' 인사는 전문성 인정받은 것"
- 김정주
- 2018-10-15 1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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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영진 처장, 국감서 윤종필 의원 지적에 항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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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오늘(15일) 오전 열리고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윤 의원은 보도자료와 국감 질의를 통해 식약처 출신 퇴직 공무원들이 대거 산하 공공기관장과 상임이사장에 낙하산 임명됐다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류 처장은 "식약처 퇴직 공무원은 관련 업체에 진입하는 것은 (규정에 의해) 3년이 지난 이후 가능하다"며 "그 이후에도 취업심사를 거쳐야 하는데 다 성공하지 못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류 처장은 "산하기관의 경우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데,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식약처 전직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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