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존슨앤존슨' 골이식재 국내 판권 확보
- 이석준
- 2025-02-17 0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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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간 국내 대학병원 등에서 사용된 DBX Putty 확보
- 1000억 규모 국내 시장 진출…기존 제품과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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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X Putty’는 미국 골이식재 제조사 ‘MTF바이오로직스(MTF Biologics Inc)’가 개발한 제품이다. 글로벌 판권을 ‘존슨앤존슨 메드테크’가 보유하고 있으며 오스테오닉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DBX Putty’는 DBM(Demineralized Bone Material)을 기반으로 한 골이식재다. 인체 뼈에서 무기질을 제거해 만든 것으로 손상된 뼈 부분이나 척추 수술에 이식해 골 형성을 재건하는데 사용된다.
특히 미네랄이 제거 된 피질골 파우더와 생체 적합성이 높은 히알루론산을 배합했기 때문에 골 유도 기능과 골 전도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수술 상황에 따라 점성을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신생 골 형성과 성형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년 가까이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과 척추관절 전문병원에서 사용되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은 제품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골대체재 및 골이식재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9년 57억 달러(약 7조원), 국내는 10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오스테오닉은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연조직재건)’, ‘CMF(두개악안면)’, ‘트라우마(Trauma, 상·하지 골절)’, ‘척추 임플란트(Spine)’ 등 신체를 이루는 정형외과 임플란트 풀 라인업(Full line up)을 경쟁력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이사는 “기존 골절 치료 및 척추 고정 임플란트 사업과 함께 이번 판권 계약을 통해 골이식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폭 넓은 근골격계 의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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