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A, 내년 아·태 HTA 기관 서울 학술회의 준비 박차
- 이혜경
- 2018-05-17 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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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위원회 구성 등 실질적 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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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서울에서 열리는 2019년 제 8회 HTAsiaLink 연례학술회의를 위해 회장국의 임무를 새롭게 맡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국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HTAsiaLink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료기술평가(HTA) 기관의 협력체로, 의료기술에 대한 정보와 연구경험을 공유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한국, 중국, 태국, 호주 등 19개국의 3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NECA는 HTAsiaLink 설립회원으로서 2010년부터 사무국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주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 7회 연례학술회의에서 회장국의 임무를 맡았다.
이에 따라 NECA는 현 시점부터 내년 연례학술회의가 마무리되기까지 행사 개최와 더불어 이사회 운영과 회원국들의 연구와 네트워크 활동 지원 등의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NECA는 이화여자대학교 융합보건학과 안정훈 교수(HTAsiaLink 설립위원 및 前 NECA 연구기획실장 역임)를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구체적인 안건 및 운영방안 마련, 홍보계획 수립 등 실질적 준비단계에 돌입한다.
오는 6월에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국제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HTAi)에 참석해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 유관학회 및 단체와의 협력 활동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8회 연례학술회의의 주제는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한 우선순위 설정(Priority Setting for Universal Health Coverage (UHC))으로 이사회 의결을 통해 결정됐다.
한정된 보건의료 자원의 효율적 배분은 전 세계 모든 국가의 과제로,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마련하고 보편적 의료보장을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 방법으로 의료기술평가의 도입 및 활용이 강조되고 있다.
본 행사는 2019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NECA 개원 10주년 기념 연례학술회의와 연계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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