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임원 20여명, 복지부 청사서 편의점약 시위
- 강신국
- 2017-12-01 1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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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인천-경기도약 임원들, 오늘 오전 9시 세종청사 로비에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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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일 오전 9시부터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로비에서 편의점 상비약 제도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 현장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광훈 회장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권은 도외시한 채 편의성이라는 미명 아래 대기업의 이윤을 위해 편의점에서 의약품 판매를 확대하려는 정부와 편의점 상비약 품목 조정 위원회는 문제가 많다"고 규탄했다.
최 회장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나 다름 없는 편의점 상비약 제도를 즉각 폐기하고, 경기도가 앞장서고 있는 공공심야약국 등 심야시간 응급의료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공공의약료 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부 시위 현장에는 최광훈 회장, 박영달 부회장, 변영태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김미숙 군포시약사회장 등 분회 임원들이 참석했고 서울, 인천, 광주, 충남지부 임원들을 포함해 약 20여명이 시위에 참가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는 지부 명의로 ‘품목 조정 회의 중단’, ‘편의점 상비약 제도 철폐’, ‘공공의약료제도 확충’ 등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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