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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조제 가장 많은 성분은?…라니티딘·세파클러 순

  • 최은택
  • 2017-11-11 07:29:14
  • 위염약 알비스 동일제제 1위...상위 30개, 88.7% 점유

저가약 대체조제는 위염약이나 항생제, 진통제 성분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구건수가 많은 상위 30개 성분의 점유율이 88%를 넘었다. 일부 성분약제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셈인데, 위염약 알비스정이 오리지널인 라니티딘 3제 복합제가 가장 많았다.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체조제 건수는 44만5000건이었다. 연도별로는 2013년 48만1000건, 2014년 53만1000건, 2015년 60만3000건, 2016년 85만3000건 등으로 최근 4년간 연평균 25.7% 씩 늘었다. 이 속도라면 올해는 90만건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상위 30개 성분은 39만5483건이 저가약으로 바꿔서 조제돼 같은 기간 전체 대체조제 건수의 88.8%를 점유했다. 자주 대체조제 되는 성분의 집중도가 매우 높은 것이다.

성분별로는 라니티딘염산염, 수크랄페이트하이드레이트, 비스무스티트르산염칼륨 3제 복합제가 4만4435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성분의 점유율은 약 10%에 달했다. 대체조제 10건 중 1건은 이 성분에서 발생한 것이다.

이어 세파클러 4만1441건, 시테티딘 3만5925건, 레바미피드 3만822건, 아세클로페낙 1만9272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오그멘틴 성분제제인 아목시실린과 클라부라네이트 복합제는 두 개 함량 제품이 각각 1만7856건, 8260건 씩 총 2만6116건이 대체조제됐다.

울트라셋과 울트라셋세미 성분제제인 아세트아미노펜과 트라마돌 복합제는 각각 9422건, 8075건 씩 총 1만7479건이 저가약으로 대체됐다.

또 에르도스테인(1만5555건), 모사프라이드(1만4450건), 에페리손(1만1244건), 라니티딘(1만1110건), 록시트로마이신(1만734건), 록소프로펜(1만36건) 등의 성분이 1만건 넘게 대체조제 됐다.

아울러 이토프라이드(9394건), 아젤라스틴(9172건),세레콕시브(9110건), 탈니플루메이트(7587건), 아토르바스타틴(7328건), 시프로플록사신(7136건), 클로피도그렐(6652건), 아세트아미노펜(6623건), 콜린알포세레이트(6613건), 세푸록심아세틸(6536건), 아시클로비어(6416건), 파모티딘(6308건), 알프라졸람(5291건) 등이 30위 내에 포함됐다.

한편 올해 상반기 중에는 전체 청구건수 2억1818만8000건 중 44만5000건이 저가약으로 바꿔져 대체조제율은 0.207%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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