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약, 12일 비상 임시총회...경상대병원 규탄
- 정혜진
- 2017-09-08 12: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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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방문 이어 임시총회 개최 결정..."회원에 병원 원내약국 움직임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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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대병원과 편의시설 내 약국개설을 두고 맞서고 있는 창원시약사회가 12일 임시총회를 열어 회원들과 병원 규탄에 나선다.
창원시약사회(회장 류길수)는 오는 12일 오후 8시 경상남도약사회관서 긴급 임시총회를 열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7일 복지부를 방문, 약국이 개설될 '남천프라자'가 경상대병원 소유이며, 병원이 임대수익을 위해 약국 개설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한데 이어 회원 설득 작업에 나선다.
회원들에게 현재 상황을 알리고 회원 전체의 움직임을 이끌어내기 위해 긴급하게 총회 일정을 확정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창원시를 만나 설득작업에 나서는 한편 회원들에게도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약사사회 전체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임시총회를 결정했다"며 "투쟁위원회를 매주 열어 투쟁 상황을 점검하는 등 약국 개설을 막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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