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AR게임 '식중독잡GO' 교육용 학습지도안 개발
- 김정주
- 2017-09-01 1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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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초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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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어린이들이 증강현실 게임 '식중독잡GO'를 하면서 손쉽게 식중독 예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용 학습지도안을 개발해 전국 초등학교와 유치원·어린이집에 배포한다.
'식중독잡GO'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재미있는 캐릭터로 표현된 식중독균을 증강현실 속에서 찾아 사냥하는 과정을 내용으로 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이번에 개발된 학습지도안은 초등학교 3-4학년과 만 3~5세 어린이가 대상이며, 주요 내용은 ▲식중독 원인 및 증상 ▲식중독예방 3대 요령 ▲손씻기 방법 ▲식중독예방 실천 선언 등이다.
또한 과학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사이언스레벨업(sciencelevelup.kofac.re.kr)'에 과학교육 콘텐츠로도 수록해 누구나 교육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이미 지난 4~5월 '식중독잡GO' 게임을 체험한 4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인지도는 게임 전보다 53%가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고 설문조사자 95%가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앱은 '식중독잡GO'로 검색하여 다운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국민들이 식의약 안전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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