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윤재승 호, 국가별 맞춤형 전략 통했다
- 어윤호
- 2017-08-01 14: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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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초기지 오송 공장 중심으로 혁신적 공급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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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현재 제약업계에서 가장 많은 8개국에(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인도, 필리핀, 일본) 진출했다. 전세계 3개국 '한국-중국-인도네시아'에 위차한 대웅제약 공장은 모두 5곳으로, 각 공장은 상호유기적으로 운영된다.
또 최근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센터가 신설돼 글로벌 생산관리체재도 갖췄다. 글로벌 SCM센터는 한-중-인니를 잇는 의약품 공급망에 대한 Value stream(자재에서부터 고객의 손에 들어가기까지의 생산 흐름)을 담당한다.
대웅은 한국에 3곳에 공장을 운영한다. 첫 공장인 성남공장은 고형제, 주사제, 항생제(캡슐) 세팔로스포린계 의약품를 생산한다.
향남공장은 3만1000 제곱미터 규모에 '다품종 적기 공급 시스템을 구축' 한다. 생산품목은 우루사와 같은 고형제와 나보타, 이지에프와 같은 바이오의약품이다. 제조 전공정이 자동화된 closed system 설비와 24시간 자동으로 시험결과를 분석, 기록하는 품질 분석 시스템, 24시간 365일 최적의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첨단 무인자동화 창고를 갖추고 있다. 최근 준공을 마무리한 충북 오송공장은 대지 6만6000 제곱미터에, 건물 3만7000 제곱미터 규모로 '전략적 품목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제조공급 시스템을 구축'한다.
고형제와 항암주사제 루피어 생산을 위한 별도의 생산동을 구비했으며, 우수의약품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자동화시스템을 갖췄다. 혼돈 및 과오 방지를 위한 총 9가지의 IT시스템을 적용해 원료와 자재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공장이다.
이른바 스마트공장은 사람 손이 닿지 않도록 해 혹시나 모를 인위적 과오까지 방지할 수 있고 고품질, 고효율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웅제약 오송공장은 의약품생산기준 cGMP에 부합하는 운영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생산은 물론 높은 품질의 의약품을 생산하며 대웅제약의 글로벌 전초기지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요녕대웅제약(Liaoning Daewoong Pharmaceutical Co.,Ltd.)은 2013년 대웅제약이 중국 요녕성의 (前)바이펑유한공사 인수하며 신설한 cGMP 내용액제 전용 공장이다.
대지 4만 제곱미터 규모에 건물 1만 2천 제곱미터로 현재 중국 수출제품인 소화제 ‘뉴란타’의 현지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향후 요녕대웅제약에서 내용액제를 생산해 한국, 동남아 등 해외로 확대공급하며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대웅은 인도네시아 바이오의약품 산업 자체를 발전시키고자 자카르타 지사를 설립한데 이어 인도네시아 최초로 바이오의약품 공장 '대웅인피온’(PT Daewoong Infion)'을 설립했다. 2012년 합자회사로 시작한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지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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