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 환자 연 172만명 진료…7~8월 가장 많아
- 이혜경
- 2017-07-26 1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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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비 1천억원 육박...대부분 의원급 의료기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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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눈다래끼로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인원은 172만2000명으로 최근 6년간 연평균 0.6% 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여름철에 집중됐는데,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이 특히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6년 눈다래끼(H00)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172만2000명으로 남성은 71만명, 여성은 101만2000명이었다.

진료비는 2011년 842억원에서 2016년 981억원으로 연평균 3.1%로 증가했다. 2016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현황을 살펴보면, 10대(30만8000명, 17.9%)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 20대(30만3000명, 17.6%), 30대(29만1000명, 16.9%) 순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40대(12만1000명, 17.0%), 30대(11만8000명, 16.6%), 10대(10만7000명, 15.1%) 순이며, 여성은 20대(20만4000명, 20.2%), 10대(20만명, 19.8%), 30대(17만3000명, 17.2%)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을 연령대별,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은 10대가 7925명으로 가장 많고, 20대 6351명, 10대 5286명 순이며, 남성은 9세 이하에서 4224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3900명, 30대 2972명 순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명당 진료환자의 월별 추이를 보면, 여름철에 환자가 많은데, 7월~ 8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8월에 417명, 7월 391명, 9월 382명 순이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는 "20대 여성은 본인의 외모에 제일 관심이 많을 때로 그로 인해 빨리 발견하고 조기 치료를 위해 일찍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며 "10대 여성의 경우는 아직 위생 관념이 많지 않아 손 청결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불량한 눈 위생 상태, 스트레스 상황 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잘 낫지 않고 재발이 반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눈다래끼 질환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결절 및 부종으로 인한 미용적인 문제 외에도 드물게 표재성 연조직염이나 농양으로 진행하여 치료가 어려워 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겉다래끼는 초기에는 발적과 소양감(가려운 느낌)이 있다가 곧 붓고 통증이 생기며, 속다래끼는 겉다래끼보다 깊게 위치해 초기에는 결절이 만져지지 않다가 점점 진행되면서 붓고 통증이 생긴다. 또 눈꺼풀 가장자리 피부 밑에서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는 콩다래끼는 속다래끼와 겉모습은 비슷하나 발적과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눈다래끼가 생겼을 경우 육안적 관찰 및 세극등 검사를 통해 임상적으로 진단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세균배양 검사 등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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