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서비스산업기본법서 보건분야 빠져야"
- 최은택·김정주
- 2017-07-18 16: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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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영역 기재부 밀어붙이기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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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자는 18일 오후 속개된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에 대한 입장을 물으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통과되면 의료비 상승, 공공의료 약화, 과잉의료 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다. 이걸 기재부가 추진했는데 복지부장관이 반대한다고 되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그 영역에 대해서는 기재부가 강하게 주장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정부 부처회의에서 복지부는 배제됐었는데 앞으로는 어떨 것 같느냐고 재차 물었다.
박 후보자는 "서비스산업발전법은 포괄적이다. 모든 부처가 해당되지는 않지만 보건복지와 관련된 건 당연히 주무부처가 참여해야 한다. 기재부에 이런 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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