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후보, 7억8천만원 재산...병역·범죄기록 '클린'
- 최은택
- 2017-07-07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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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국회에 인사청문 요청서 제출...신상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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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박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를 6일 국회에 제출했다. 인사청문 요청사유서, 직업.학력.경력, 병역신고, 재산신고, 최근 5년간 소득세.재산세.종합토지세 납부 및 체납 실적, 범죄경력 등이 포함된 자료였다.
박 후보자는 경기 수원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서울대 경제학과 76학번이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미국 버클리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받았다.
보건사회연구원에서 1986년 12월~2002년 6월까지 의료보험연구실 연구원, 사회연구실 책임연구원, 사회보장연구실 부연구위원 등으로 일했고, 2002~2004년엔 연구조정실장과 사회보장연구실장직을 맡았다.
2009년 4월부터 현재까지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병역은 공군중위로 전역했고, 범죄경력은 한 건도 없었다.
재산은 5억6000만원 상당의 아파트, 1억원 상당의 건물 분양권, 1억5000만원 상당의 예금, 2억1000만원 상당의 금융채무 등 본인 6억2118만9000원, 교직원인 배우자 1억6125만8000원 등 총 7억8244만7000원을 신고했다. 2010년식 SM5(본인), 2014년식 쏘렌토(배우자) 등 자동차 2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청와대는 인사청문 요청사유서를 통해 “사회보장정책 전문가다. 오랜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보건복지 업무 전반에 대한 축적된 식견과 실천방안, 정책 조정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람중심의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 생애주기별 사회서비스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아동수당 도입 및 공적연금 확충 등 인구변화 대응,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제도 개선 및 의료보장성 강화 등 사회적 격차 해소, 의료 공공성 강화 및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보건의료 연구개발의 과감한 투자 등 새 정부의 보건복지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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