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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약국 시장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코스메슈티컬 신제품 ‘리쥬비-에스(Rejuve-S) 앰플’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리쥬비-에스 앰플’은 지난 11월 16일 열린 ‘RE:BORN 심포지엄’에서 약사 대상으로 선공개됐다. 회사는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PDRN 피부외용제(일반의약품) ‘리쥬비넥스크림’에 이어 데일리 스킨케어 사용성을 강화한 ‘리쥬비-에스’ 라인의 제품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리쥬비-에스 앰플’은 파마리서치의 화장품 특화성분인 c-PDRN을 고함량으로 담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피부 본연의 턴오버 기능을 증진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여기에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을 더해 미백·주름개선 기능성을 갖춘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됐으며, 일상적인 홈케어 루틴에 활용하기 적합한 포뮬러를 구현했다. 또한 보습 성분을 배합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돕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를 매일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리쥬비-에스 앰플’은 수도권 약국을 중심으로 공급되며 향후 전국으로 취급 약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비-에스 앰플은 파마리서치의 특화성분 c-PDRN을 기반으로 한 약국 기반 코스메슈티컬 제품이다. 향후 파마리서치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리쥬비-’ 브랜드의 라인업을 강화해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고기능성 PDRN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마리서치는 최근 PDRN 성분의 피부외용제 ‘리쥬비넥스크림’의 신규 TV 광고를 공개하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리쥬비-에스 앰플’은 파마리서치 유통전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메디케어가 유통·판매한다.2025-12-19 10:42:49이석준 기자 -
성분·전문성…K-파마시 주도 약국화장품 비결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K-뷰티 열풍 속 K-파마시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약국 화장품의 대표주자 닥터리쥬올(Dr.Reju-All)이 의약사, 해외 연자, 에디터를 대상으로 글로벌 심포지엄을 열었다.약국기반 스킨케어 브랜드의 임상적 신뢰를 확보하면서 의약사 전문가와 함께 K-뷰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네오심플릭스는 15일 포시즌스호텔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최근 출시한 차세대 레티노이드(HPR) 성분의 '레티노-멜라 세럼' 출시와 약국 유통이라는 철학을 약사들과 공유했다. 지난 심포지엄이 PDRN을 주제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레티노이드 성분의 한계점을 극복한 HPR에 대해 소개하고 약국 브랜드 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정준호 네오심플릭스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정준호 대표(약사)는 마케팅과 패키지에 주력하는 일반 화장품과 달리 닥터리쥬올은 '약국에서 시작하는 올바른 스킨케어'를 표방,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정 대표는 "닥터리쥬올은 약국채널 유통 고수를 지향, 심포지엄 등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철학을 약사님들과 공유하고 있다"며 "마케팅 퍼스트로 집중되는 화장품 시장에서 닥터리쥬올이 올바른 정답과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K-파마시스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유경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약국 화장품 핵심은 '근거'…레티놀, 레티날의 한계점 넘어선 HPR=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유경 교수는 약국 화장품의 핵심은 기능성 성분과 유효 농도, 안전성과 안정성 등 '에비던스'라고 말했다.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건강한 피부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피부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시키는 것이야 말로 안티에이징의 기본이라는 것.이 교수는 "기존 레티노이드는 여드름 1차 치료제로 1970년대부터 50년간 사용되고 있는 성분이지만 붉은기, 작열감, 피부 벗겨짐, 건조감 등의 부작용으로 격일로, 소량만 사용해야 하는 제한이 있었다. 또한 시간과 온도에 의해 유효성분이 분해되는 안정성 문제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차세대 레티노이드(HPR)는 부작용은 줄이되 기능은 유지하는 핵심성분으로 예민한 피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복잡한 제조공정과 비싼 원료단가, 까다로운 제형 개발 등이 수반되기는 하나 HPR 농도 0.1%로 민감한 피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그는 "제한적이기는 하나 16주간 HPR을 국소도포하는 것만으로도 레이저 치료에 버금가는 기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 논문도 있다"며 "닥터리쥬올은 코스메슈티컬 대표 브랜드로, 약국에서 성분과 유효 농도 등에 대해 근거를 기반으로 제품 추천·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Ethan 미국약사이자 콘텐츠크리에이터. ◆"약국, 스킨케어·웰니스 공간으로"= 미국 약사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Ethan(에탄) 박사는 닥터리쥬올의 철학이 약국이라는 공간과 매우 잘 조합된다며, 특히 K-파마시는 약을 사고 파는 공간을 넘어 스킨케어와 웰니스를 책임지는 공간이라는 데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전망했다.그는 "마케팅 보다 과학이 먼저, 투명성과 철저한 검증, 단기적인 유행이 아닌 피부 건강을 생각한다는 네오심플릭스의 방향성에 공감한다"며 "약국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공간으로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찬종 대표(약사)는 "닥터리쥬올은 전문가가 모여 만든 '성분에 정답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K-파마시를 전세계 뷰티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국내는 물론 현재 해외 100여개의 국가에 수출이 중이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25-11-18 13:43:29강혜경 -
파마리서치메디케어, 4회 RE:BORN 심포지엄 성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메디케어(대표 서영재)는 최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4회 RE:BORN(리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약국과 상생하는 미래 비전과 홈케어 시장 내 약국 경쟁력 강화 전략을 공유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약국과 상생하는 파마리서치메디케어’를 주제로, 홈케어 시장의 성장과 셀프 메디케이션 트렌드 속에서 약국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개국약사 3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눴다.재생의학 기반 DOT PDRN 기술을 적용한 주요 일반의약품 및 코스메슈티컬 포트폴리오가 소개됐다. 대표 제품으로는 ▲PDRN 점안제 ‘리안’, ▲PDRN 영양보급 크림 ‘리쥬비넥스 크림’, ▲홈케어용 고기능 솔루션 ‘리쥬비-에스’ 등이 있으며, 각 제품의 원료 차이, 작용 기전, 소비자 효능에 대한 심층적인 발표가 이어졌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신규 코스메슈티컬 ‘리쥬비-에스’의 개발 비전이 최초로 공개됐다.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리쥬비-에스’를 통해 재생의학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고기능 홈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파마리서치메디케어 관계자는 “RE:BORN(리본) 심포지엄은 급성장하는 홈케어 시장에서, 약국과 소비자의 접점을 넓히고 상생의 가치를 구체화하는 자리다. DOT PDRN 기반의 우수한 제품을 중심으로 약사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파마리서치메디케어는 지난해 파마리서치가 비에스테틱 제품의 판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관절강 주사 '콘쥬란', PDRN 점안제 ‘리안 점안액’, PDRN 크림 ‘리쥬비넥스크림’, 면역증강제 '자닥신', PDRN 오리지널 주사제 ‘플라센텍스’, 인체 콜라겐 주사 ‘세시엠 L’ 등이 있다.2025-11-17 11:01:31이석준 -
파마리서치 "PDRN 리쥬비-에스 출시...약국과 상생"[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파마리서치(대표 손지훈)가 16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RE:BORN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약국 채널과의 상생 및 전문가 교육 강화를 선언했다.'Rejuve Today, Reborn Tomorrow'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약사들에게 파마리서치의 핵심 기술인 'DOT® PDRN'의 근본적인 이해를 돕고 다양한 제품 활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파마리서치 정상수 회장, 손지훈 대표, 전홍열 연구센터장, 파마리서치메디케어 서영재 대표 등과 약사 300여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에서는 ▲약국의 새로운 패러다임 'RE:BORN'(권오건 파마리서치 팀장) ▲파마리서치의 핵심기술 DOT® PDRN, PN의 정의(전홍열 파마리서치 연구센터장) ▲DOT® PDRN, 헬스케어의 새로운 솔루션(최용한 하남스타필드약국 약사) ▲피부건강과 메디컬 뷰티 브랜드(이미나 선운포도약국 약사 ▲코스메슈티컬 시대, 약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배혜정 드림약국 약사)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특히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약국 전용 신제품 '리쥬비-에스(Rejuve-S)'가 공식 출시되며 주목을 받았다. 이외도 '리안', '리쥬비넥스' 등 기존 PDRN 라인업의 약국 활용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행사를 총괄한 권오건 파마리서치 팀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약국과의 상생'에 가장 큰 무게를 뒀다. PDRN에 대한 깊이 있는 약사 교육을 지속하고 약국 채널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좌장을 맡은 이혜정 약사(바른온누리약국)는 "신제품을 포함한 PDRN 제품의 다양한 활용법과 학술적 근거를 확인할 수 있는 뎁스 있는 교육이었다. 약국 현장 상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2025-11-17 06:11:19최다은 -
웰스팜텍, 조바이오와 R&D 업무협약...전문 역량 결합웰스팜텍-조바이오 MOU 체결 모습 [데일리팜=황병우 기자] 웰스팜텍(대표 나진상)은 조바이오(대표 조선행)와 연구·개발 및 사업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의약품, 의료기기,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전문 역량을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또 핵심 기술 공동 연구, 신제품 개발, 해외 진출 전략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 교류와 인프라 공유를 적극 추진해 혁신적인 R&D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웰스팜텍은 국내 비급여 주사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필러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다.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더마겐과 라포라피를 보유해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수출의 탑 500만 불을 달성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조바이오는 KAIST 출신이자 한국화학연구원에서 34년간 근무하면서 창업한 조선행 박사가 이끄는 바이오·생명공학 전문 기업이다.현재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를 바탕으로 기능성 화장품, 기능성 식품, 의료기기 및 의약품 분야 그리고 세포·조직 공학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탈모증상 완화용 화장품 개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분자 마이셀 나노입자를 이용한 피부투과력 향상 기술에 대한 특허를 포함하여 107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조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웰스팜텍과 함께 보유 기술을 화장품 및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적용하여 사업 기회를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 중이다.웰스팜텍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의료기기 및 비급여 주사제 시장의 기술력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에서의 영업 역량을 조바이오의 첨단 바이오 연구 기술과 결합해 더 특별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 과제와 사업 모델을 적극 발굴하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조바이오 관계자 역시 "수년간 축적한 바이오·생명공학 전문 기술을 웰스팜텍의 시장 노하우와 결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양사가 함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5-04-03 14:15:29황병우 -
동구바이오제약, 아름메딕스 최대주주 지위 확보[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은 미용·성형 시장 확대를 위해 아름메딕스와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구바이오제약은 아름메딕스의 경영에 참여하며 자사 영업망을 활용해 미용·성형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회사에 따르면 아름메딕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필러 전문가와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필러 제조 공정에서 차별화된 ‘MIRACLE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MIRACLE(Most Improved Reaction for Augmentation of Cross Linking Efficiency) 공법은 1세대 필러의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필러 제조 기술로 고탄성·고응집력의 듀얼-페이직(Dual-Phasic) 필러를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해당 기술은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필러의 가교 조건(온도, 농도, 시간, 가교제 등)을 정밀하게 제어해 주름 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술 시 높은 용이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경쟁사 대비 월등한 탄성과 응집력을 갖춘 필러 제품을 생산할 수 있어 차세대 필러 시장을 선도할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필러 시장은 단순한 미용 목적을 넘어, 첨단재생의료 기술과 결합된 혁신적 치료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다.동구바이오제약은 이미 이뮤니스바이오와의 MOU를 통해 면역세포 기술을 접목한 세포치료제 및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며 이번 아름메딕스와의 협력을 계기로 프리미엄 필러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기존 일반 필러 시장을 넘어 첨단재생의료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필러의 출시를 통해 미용·성형 시장에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동구바이오제약은 기존 진행 중인 중국, 브라질, 몽골, 라오스, 필리핀 등 해외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아름메딕스와의 협력을 통해 필러 및 재생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과 시너지를 발현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2025-03-17 11:35:40이석준 -
동구바이오제약, 첨단재생의료 시장 진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뮤니스바이오와 첨단재생의료 및 화장품 분야의 공동 연구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의약품 분야와 첨단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CDMO사업 강화를 통한 토탈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와 R&D역량 강화 및 전략적 투자 확대도 진행하고 있다.이뮤니스바이오는 NK세포, 줄기세포, 조절 T세포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첨단재생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는 물론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첨단 기능성 화장품 원료인 면역세포 배양액과 첨단 기능성 화장 HYUCELL을 판매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각 기업이 보유한 핵심 기술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각 사의 역량을 집중한다.또한 첨단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인 면역세포 기술을 융합해 세포치료제 공동연구 개발에 나서며 관련 기술을 적용한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특히 발모 전용 앰플을 포함한 공동 브랜드 앰플을 출시하고 의료기기 인허가 및 공동 영업을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이뮤니스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첨단재생의료와 이 기술을 접목한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25-02-27 08:17:53이석준 -
옵투스제약 "점안액 '오에수' 신규 패키지 출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옵투스제약은 일반의약품 점안액 브랜드 '오에수' 제품을 새롭게 단장하고, 강지영 JTBC 아나운서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옵투스제약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눈 건강 맞춤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색상별로 구분된 패키지를 도입했다. 오에수는 무보존제 1회용 점안제로 안전성을 높였으며,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새 광고를 통해 옵투스제약은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눈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오에수가 제공하는 해결책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옵투스제약은 2005년 DHP 코리아로 설립된 이후, 2022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며 제약업계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일회용 점안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 '오에수' 데일리 눈 영양 케어 건강기능식품 '오에핏' 눈가 피부 고민을 완화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오에랩'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옵투스제약 관계자는 "고객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오에수를 통해 눈 건강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오에수 브랜드 리뉴얼을 기획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강지영 아나운서를 모델로 한 광고를 통해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강지영 아나운서의 신뢰성과 친근함이 오에수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2024-09-10 06:46:36김진구 -
"주목받는 일회용 점안제, 이렇게 설명하니 통하더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일회용 점안제 개발 회사로 잘 알려진 옵투스제약이 약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약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주목된다.옵투스제약은 지난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약사 자문단과 오에엔 2차 자문단회의를 가졌다. 회사는 지난 2월 10명 약사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한 바 있다.이번 자문단은 옵투스제약의 토탈아이케어 브랜드인 ‘오에엔’의 제품들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를 약사들의 관점에서 파악하고, 마케팅 전략 수립도 약사들과 함께 해 나가겠다는 목적으로 구성됐다.현고은 약사(샘물약국)오에엔은 눈 건강 관련 일반약 점안액(오에수), 건기식(오에핏), 코스메슈티컬(오에랩)로 분류된 라인업이 갖춰져 있는데 점안제 뿐만 아니라 루테인, 블루라이트 프로텍션 아이세럼까지 기능과 영양, 미용을 모두 잡기 위한 제품 구성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현재 오에엔 자문단에는 현고은(샘물약국), 배혜정(계림약국), 남창원(해피약국), 편승원(울산e조은약국), 김정은(가나안약국), 최용한(하남스타필드약국), 이미나(선운포도약국), 변종석(참바른약국), 손혜림(오성약국), 박하늘(압구정구름약국) 약사까지 총 10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회의의 좌장을 맡은 현고은 약사는 “최근 안과용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대형 제약사들에서도 안구 건조증에 사용할 인공눈물 라인업을 연이어 선보이는 상황”이라며 “약사들이 제품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고 환자 특징에 맞게 상담하고 제품을 권한다면 약국, 약사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루테인이 젤리로? 외국인도 관심”…“디테일한 설명이 경쟁력”이날 자문 약사들과 회사 측 관계자들은 약국에서 관련 제품의 상담, 판매를 진행하며 겪고 느낀 점을 공유하며 약국에서 관련 제품들이 정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정은 약사는 “오에핏 루테인은 구미, 젤리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루테인이 젤리로 돼 있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이라며 “약국을 찾은 외국인 고객에게 권했는데 굉장히 좋아하더라”고 말했다.이미나 약사는 케토핀프리 점안액 판매 경험을 공유하면서 “재구매가 많은 제품 중 하나다. 1회용 케토티펜 품목 중 약사 입장에서도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이며 “점안액은 아무래도 광고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는데 약사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상담에 임해 환자에게 잘 맞는 제품을 권하면 약사에 대한 신뢰가 있다 보니 그 제품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변종석 약사도 “안과 질환 제품의 경우 약사가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상태를 살피고 그에 맞는 제품을 권하면 그것이 곧 약국, 약사의 경쟁력이 되는 것 같다”면서 “약국에 판매하는 안과용 제품의 경우 소비자는 회사 명보다는 제품 자체에 관심을 더 갖는 경우가 많다. 제약사에서 약사들에게 제품을 설명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옵투스 제약 측은 “최근 제약사들에서 안과 관련 제품 라인업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경쟁 제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약국, 약사들에 대한 정보 제공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면서 “약사회 연수교육 등을 활용해 제품 관련 설명 시간을 갖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SNS에 이렇게 홍보하니 반응이”…약사들 아이디어 ‘톡톡’이날 약사들은 오에엔 제품들에 대한 SNS 홍보용 기획안에 대해 각자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남창원 약사는 점안액의 경우 개별 제품 홍보를 넘어 질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알러지성 결막염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환자가 많은 만큼, 이 질환에 대한 인식이 관련 제품으로의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남 약사는 “약국에서 SNS을 통해 제품을 홍보한다면 눈이 가렵고 충혈이 되는 경우 알러지성 결막염일 수 있음을 알리고, 이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안약으로 케토핀프리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 효과적 일 것”이라며 “이 제품의 경우 다른 안약에 포함된 혈관수축 성분이 포함돼 있지 않아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을 부각하면 좋다”고 말했다.이어 “소아 알러지성 결막염에도 사용 가능한 약”이라며 “충혈, 가려움이 있는 환자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과 케토티펜 성분은 알러지 반응을 차단하면서 예방까지 하는 듀얼 메커니즘이 작용한다는 것이 소구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미나 약사는 스마일오투점안액을 설명하며 “요즘 포도당이 수액 등으로 소비자 관심이 높은 만큼 포도당을 키워드로 잡으면 효과적”이라며 “포도당이 함유된 인공눈물로 눈의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는 소구가 가능할 것이다. 약국에서 눈 영양제 제품과 함께 진열하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라고 말했다.최용한 약사는 트레할로스점안액에 대해 “눈의 피로에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갖고 있었는데 어떤 환자에 권해도 만족도가 높고 판매가도 무너지지 않아 만족하는 제품”이라며 “눈의 촉촉함을 유지하는 성분이 함유돼 잇는 만큼, 내 눈에 넣는 보습제라는 문구로 홍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고 했다.약국·약사와 스킨십 강화하는 제약사…제품·학술 정보 제공옵투스제약은 이번 약사 좌담회를 통해 각 제품 별 적용, 소구점이 제약사와 약사들 간 의견이 일치된 점에 의미를 부여하며 약사 자문단 구성를 넘어 약국, 약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할 방안을 다방면으로 고려 중에 있다고 밝혔다그 일환으로 제품 별 맞춤형 선택을 위한 소구점을 마련하고, 약사들에 제공할 안과 전문 학술 매거진을 발행할 예정이다.2024-07-01 18:00:00김지은 -
옵투스제약 "축구팬과 함께하는 눈 건강 캠페인 펼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옵투스제약(구 디에이치피코리아)은 지난 7일 충북 청주FC의 공식 스폰서 자격으로 청주 종합경기장에서 눈 건강 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옵투스제약은 이날 경기장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오에엔(OUE&)과 함께하는 눈 건강 캠페인', '블루라이트 위험도를 체크하는 자가검진',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경기를 찾은 관중들과 함께 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옵투스제약의 토탈아이케어 브랜드 오에엔(OUE&)은 점안제 브랜드 오에수(OUESOO),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에핏(OUEFIT),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오에랩(OUELAB) 등으로 구성돼 있다.약국에서 판매하는 무보존제 1회용 인공눈물 점안액을 포함해 현대인의 눈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청결하고 촉촉한 눈꺼풀 케어를 위한 눈꺼풀 클리너, 눈가 피부를 보호해 주는 안티에이징 아이케어 패치류와 블루라이트 차단 세럼과 크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2024-04-12 17:42:47김진구 -
"일회용점안제 점유율 확대"...약사자문단 꾸린 옵투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국내 최초로 일회용점안제를 개발한 옵투스제약이 약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브랜딩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안과 전문 제약사로서 약사 자문단을 만들어 점안제 성분부터 패키지까지 모든 부분에서 시장 수요를 적극 수용한다는 계획이다.옵투스제약은 구 디에이치피코리아로 국내 유일의 안과 전문 제약사다. 지난 2023년 기준 매출액 724억원으로 일회용점안제 시장에서는 약 4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옵투스제약의 토탈아이케어 브랜드인 ‘오에엔’은 눈 건강 관련 일반약 점안액(오에수), 건기식(오에핏), 코스메슈티컬(오에랩)로 분류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점안제 뿐만 아니라 루테인, 블루라이트 프로텍션 아이세럼까지 기능과 영양, 미용을 모두 잡기 위한 라인업이다.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 등 전자기기 사용 빈도가 늘어나며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오에엔’의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옵투스제약은 최근 여의도 본사에서 약사 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옵투스제약은 첫 걸음을 뗀 오에엔 약사 자문단과의 파트너십 강화로 소비자와 약국을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호진 오에엔사업부 부서장은 “인공눈물 시장 규모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점안제 구매에 있어 소비자들의 관여도는 낮은 편이다. 대게 일회용과 다회용으로 구분된 것만 인식하는 수준에 머물러있다”면서 “소비자들의 인식 수준을 높여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김 부서장은 “오에엔은 디지털사피엔스 시대에서 합리적 제안을 하고, 눈 건강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디지털 기기로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오에엔 약사 자문단이 현대인의 눈 건강 관리 해법을 제안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소비자 선호도를 피부로 체감하는 약사들의 관점에서 시장을 파악하고, 마케팅 전략 수립도 약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자문단에는 현고은(샘물약국), 배혜정(계림약국), 남창원(해피약국), 편승원(울산e조은약국), 김정은(가나안약국), 최용한(하남스타필드약국), 이미나(선운포도약국), 변종석(참바른약국), 손혜림(오성약국), 박하늘(압구정구름약국) 약사까지 총 10명이 참여한다."렌즈와 알레르기 따라 맞춤 상담...염증용 제품 시장성 충분"오에엔 브랜드 제품들. 일회용점안제 뿐만 아니라, 루테인 건기식 제품들도 있다. 이날 자문위원인 이미나 약사는 환자에 따른 인공눈물 성분 선택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오에엔의 인공눈물 라인업이 다양하기 때문에 염증성 유무와 소프트렌즈 착용 여부에 따라 제품을 맞춤형으로 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오에엔 점안액 제품들로는 CMC 0.5% 디알프레쉬 CMC 1% 제제 디알프레쉬에프, 트레할로스와 히알루론산 성분의 오에수 트레할로스, 포도당이 들어간 스마일 오투, 콘드로이틴과 히프로멜로오스가 들어간 원앤데이 후레쉬, 그리고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제인 케토핀프리가 있다.이미나 약사.발제를 맡은 이 약사는 단백질과 결합하며 지속시간이 긴 트레할로스, 각막 상피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콘드로이틴이 들어있는 원앤데이후레쉬 등 각 점안제 성분에 따른 특징을 설명했다.이 약사는 “안구건조증과 염증성 증상을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전자의 경우 오후에 악화되고 습도가 낮거나 실내, 겨울철에 심해진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만약 건조증이 아닌 알레르기성 염증 환자라면 케토핀 프리 점안액을 추천한다. 일회용으로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 알레르기 환자 중 눈이 가렵다고 얘기하는 환자들에게도 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안구건조증 환자의 경우 경도와 중등도, 중증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증상의 정도와 렌즈 착용을 함께 고려하면 환자가 원하는 점안액을 정확히 찾아줄 수 있다는 것.이 약사는 “경도의 안구건조증에서는 가볍게 쓸 수 있고 이물감이 적은 CMC 0.5% 디알프레쉬와 스마일오투를 권장한다. 좀 더 심한 중증의 경우 CMC 1%인 디알프레쉬에프나 트레할로스 점안액을 쓸 수 있다. 영양공급이 필요한 분은 스마일오투를 간헐적으로 같이 병용해도 된다”고 말했다.이 약사는 “제품 라인업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필요한 환자에게 맞는 제품을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약국에서 느낀 살아있는 피드백...패키지·성분 등 아이디어 통통현고은 약사. 이날 자문단은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어떤 기준으로 권하고 있는지, 각 제품별 셀링포인트, 오에수 점안액에 개선이 필요한 점 등의 피드백을 자유롭게 주고받았다.열 명의 약사들은 각자의 약국에 찾아왔던 인공눈물 환자들을 예로 들며 자신만의 셀링포인트를 설명하기도 했다.좌장을 맡은 현고은 약사는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찾는 소비자는 정말 많다. 환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추천하는 것에서 약사의 역량이 반영된다. 또 소비자들도 본인에게 맞는 점안액을 짚어주길 원한다”고 했다.이어 현 약사는 “우리가 각 제품별 가이드를 만들어 앞으로 더 많은 약사들에게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면서 “가령 케토핀 프리는 좋은 제제인데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 다회용 제품만 나와 있는데 엄마들은 일회용을 많이 원한다. 그 분들에게 권하기 정말 좋다”고 말했다.끝으로 현 약사는 “인공눈물이 실제로 성분에 따라 개별 특징들을 갖고 있는 만큼 복약 가이드 또한 환자의 니즈에 맞게 진행돼야 할 것”이라며 약사의 적극적인 복약가이드를 강조했다.2024-02-15 17:28:4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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