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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6% "의사 집단행동 중단해야"...55% '개원통제' 찬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는 의견은 12.0%에 불과했으며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의견은 무려 85.6% 였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의대 증원과 의료개혁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85.6%가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는 응답은 1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4%였다.노조는 "의대 증원과 관련한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에 대한 국민의 지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국민 70.4%가 법원의 판결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잘 한 판결'이라는 응답이 70.4%, 잘못된 판결이라는 응답은 18.1%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5%였다.이어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의대 증원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사 단체의 입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반대가 65.3%로 가장 높았고 찬성은 29.1%로 나타났다. '의사단체 주장대로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응답은 29.1%, '정부 계획대로 의대 증원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은 65.3%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6%였다.의사 집단 진료거부 사태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수련병원 지원에 대해서는 82.2%가 '의사 집단행동으로 발생한 수련병원의 필수·중증·응급의료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수련병원을 지원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반대한다'는 의견은 12.7%, '잘 모르겠다'는 의견은 5.1% 였다.여론조사에서는 의료개혁의 핵심과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지지 여부도 함께 담겼다. 먼저 지역의사제 도입에 대해서는 85.3%가 '지역 병원의 의사 구인난과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역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일할 의사를 양성하는 데 찬성한다'고 답변했으며, '반대한다' 9.7%, '잘 모르겠다' 5.1% 순이었다.공공병원의 의사 구인난을 해결하고 공공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할 의사를 정부가 책임지고 양성하는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는 '찬성'이 81.7%, '반대'가 13.6%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6%였다.'동네 의원으로 의사들이 몰리는 것을 막고 종합병원에서 필수·중증·응급 의료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무분별한 개원을 통제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찬성'이 55%, '반대' 34.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11.0% 였다.'무분별한 병상 증축을 통제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찬성'이 62.0%, '반대' 29.1%, '잘 모르겠다' 8.9% 순으로 나타났으며, 의료개혁 관련 의사단체의 입장에 대한 의견으로는 '의료개혁을 위한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이 86.5%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노조는 "국민여론조사에서 의대 증원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의사단체의 주장에 대한 찬성률은 29.1%에 불과한 반면 국민 85.6%가 의사들은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환자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응답했다"며 "이같은 결과는 의대 증원을 백지화해야 한다는 의사단체들의 주장이 더 이상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주장했다.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 절대다수가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데이터라는 것.이들은 "국민여론조사 결과는 의대 증원 확정을 '한국의료 사망선고'라고 규정한 대한의사협회 주장과 극명한 온도차를 보인다"며 "국민들은 의대 증원이 붕괴 위기의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를 살리기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의사단체들은 '의사를 악마화하고 있는 정부와 언론 탓'이라며 의대 증원 백지화를 고수하면서 계속 진료를 거부할 것이 아니라, 국민여론에 따라 의대 증원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환자 곁으로 복귀해 진료 정상화에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무분별한 개원 통제, 무분별한 병상 증축 통제 등 의료개혁의 핵심과제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필수의료·공공의료를 살리겠다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이 의사 달래기용, 의사들에게 수가 퍼주기용으로 변질돼서는 안되며, 왜곡된 의료체계를 바로 세우기 위해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무분별한 개원 통제, 무분별한 병상 증축 통제 등 4대 과제를 반드시 의료개혁 핵심과제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이들은 "의협의 의대 증원 백지화와 더 큰 투쟁은 더 이상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기 어렵다"며 "의사단체들은 더 이상 의대 증원 백지화를 내세워 의료개혁을 위한 대화를 거부하지 말고 대화에 참여하라는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한편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기관인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5월 28일과 29일 실시됐으며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Random Digit Dialing)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3.1%, 신뢰수준은 95%이다.2024-06-03 11:25:14강혜경 -
경북 포항시, 1호 지자체 지원 공공심야약국 운영[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북 포항시는 지난 1일부터 연말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지자체형 공공심야약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도 내 8개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고 있지만 지역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경북 내에서 포항시가 최초로 지자체가 지원하는 형태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포항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약국은 경북 포항시 남구 청림동 소재 온누리자모약국이다.김정임 포항 남구보건소장은 "지자체형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투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4-06-03 11:22:13김지은 -
약사가 말하는 '약사 인플루언서' 4가지 가이드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인플루언서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약사사회에서도 이들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보 정확성 검증과 성분명 사용 등 구체적인 ‘약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방향성도 제시되고 있다.이윤표 이사.이윤표 서울시약사회 디지털콘텐츠 이사는 최근 서울시약사회지를 통해 가이드라인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인플루언서 활동의 부작용과 가이드라인 필요성의 사례로 마데카솔 분말 대란을 설명했다. 한때 피부미용에 효과가 좋다는 SNS 영상이 입소문을 타면서 약국가에 품귀현상이 벌어진 바 있다.이윤표 이사는 “마데카솔 분말에 에센스를 섞어 바르면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SNS 게시물들이 있지만,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탤크 성분이 포함돼있어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정보로 전달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인플루언서 약사들은 건강 정보와 의약품 사용에 대한 조언을 전파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지만, 항상 긍정적인 결과만 낳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일부 인플루언서는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거나 상업적 광고에 가까운 내용을 포함시키고 있다는 것. 140만 사회고발 유튜버도 약사 인플루언서의 과대광고를 저격했었다고 덧붙였다.특히 SNS 정보를 가지고 약국에 방문하는 환자들로 인해 약국은 크게 2가지 문제를 겪게 된다고 했다.이 이사는 “환자들이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근거로 약사의 추천과 조언에 의문을 제기하면 약사 전문성이 도전받게 된다”면서 “또 이러한 갈등은 환자를 대면하는 약사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장기적으로는 직업 만족도를 낮출 수 있다”고 했다.따라서 약사 인플루언서들이 검증된 지식을 전달하면서 건강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동시에 직업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가이드라인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이 이사가 제시한 4가지 방향성은 크게 ▲정보의 정확성 ▲광고 규정 준수 ▲개인정보 보호 ▲성분명 사용이다. 과학적 근거 기반해 정보를 전달하고, 광고 의뢰를 받았다면 규정에 맞춰야 한다는 것. 또 공익성을 지키기 위해 저작권, 상표권이 없는 성분명을 사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그는 “의사협회는 2021년 9월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홍보위원회를 디지털콘텐츠위원회로 개편해 가이드라인 제정에 앞장설 준비가 돼있다”면서 “인플루언서 약사, 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제정되는 것을 넘어 적극적 교육과 홍보가 돼야 한다.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약사 연수교육에 포함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면서 “궁극적으로 약사 전체를 대표하는 대한약사회 차원의 가이드라인이 제정돼야 한다”고 밝혔다.2024-06-03 11:20:44정흥준 -
의협 중앙윤리위장에 김학경 남원병원장 호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이하 중윤위)는 최근 21차 회의를 열고 김학경 위원(남원병원 원장)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김학경 위원장은 "중윤위 위원장으로서 그에 걸맞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윤위를 통한 의료계 자정활동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나가고, 전문가단체 윤리의식을 강화해 의료인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일부 회원의사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중한 징계를 내릴 것"이라며 "의료계 자정활동에 있어 보다 신속한 절차 진행을 통해 전체 회원의 명예를 지켜나가는 것에 대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라북도의사회장, 전라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의협 대의원회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의사협회 고문, 전북에 위치한 남원병원의 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의협은 중윤위의 효율적인 내부 징계 활동을 위해 의료인 단체에 자율징계권 부여가 필요하다며 의료윤리 위배 사건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을 위해 실질적인 법·제도 마련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2024-06-03 11:15:25강신국 -
약국서 넘어진 환자 배상요구…분회가 내놓은 아이디어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비가 와 미끄러워진 약국 출입구에서 환자가 넘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면 이는 환자의 책임일까, 아니면 약국장의 책임일까.결론부터 말하자면 약사에게도 책임은 있다. 단, 약국에서 바닥이 미끄럽지 않도록 관리하지 않거나, 경고 표지판 등으로 이용객에게 미끄러질 수 있음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전제에서다. 최근 약국에서 비나 눈이 오는 날 바닥이 미끄러워 낙상 사고를 겪은 환자가 약국 측에 보상을 요구해 법정 소송으로까지 번지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실제 한 약국에서 비오는 날 약국을 방문했던 고객이 출입구에서 미끄러져 상해를 입자 약국장을 상대로 30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하자 법원은 약국장의 일부 책임을 인정해 876만원을 배상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이에 인천 미추홀구약사회(회장 김명철), 남동구약사회(회장 노영균), 서구약사회(회장 이좌훈)는 최근 합동으로 회원 약국의 불필요한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안내 안내문을 자체 제작, 배송했다고 밝혔다.비나 눈이 내릴 때 약국 바닥이 미끄러워질 수 있어 이를 환자가 사전에 인지하고 주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안내문이다.김명철 미추홀구 약사회장은 “최근 데일리팜 기사에서 판결 중 약국 내 낙상사고에 대한 배상 책임에 있어 약국 안 경고 문구 유무가 배상 책임 비율을 결정한다는 내용을 보고 3개 분회가 안내문을 제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3개 분회들이 머리를 맞대 문구나 이미지 등을 고안해 안내문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분회들은 이번 안내문 제작 과정에서 약국을 찾은 고객에 눈에 잘 띄게 하고 약국 안은 물론이고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점, 내구성과 탈부착 여부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그래서 이번 안내문 사이즈는 약국 출입구에 부착해 주목될 수 있을 만한 58x58의 사이즈로 양면 모두 확인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또 플라스틱 재질로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하는데 더해 모서리 4곳에 흡착식 후크 고리를 넣어 비오는 날, 눈 오는 날에만 탈부착해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것이 분회들의 설명이다.분회장들은 “3개 분회가 의견을 모아 제작한 만큼 필요한 약국이나 분회가 있다면 제작해 제공할 수 있도록 업체에 요청해 놓았다”며 “제작 업체에서 100개 이상 주문 시 타 분회도 가능하다고 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안내문은 6월 3일부터 인천약품을 통해 배송될 예정이며, 이번 안내문 제작, 배포에 관심있는 분회는 인천시약사회(032-872-4552)로 문의하면 된다.2024-06-03 11:03:58김지은 -
이뮨온시아, CD47항체 임상시험 바이오마커 결과 발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이뮨온시아(대표 김흥태)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에서 CD47 단클론항체 IMC-002의 고형암 임상 1a상 결과 업데이트 및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과의 협업을 통해 확인된 바이오마커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본 연구는 임상1상 용량 증량(dose escalation) 파트로 2022년 5월부터 총 4개의 용량 코호트에 12명의 환자가 등록되어 각각 IMC-002 5, 10, 20, 또는 30 mg/kg을 2주 간격으로 투여 받았다.치료 결과는 측정 가능한 병변이 있는 환자 12명중 6명에서 안정반응(SD)이 확인되어 50%의 질병조절율(DCR)을 보였다. 이중 5명은 간세포암 환자, 1명은 유방암 환자였다.또한, 환자 4명에서 6개월 이상 안정반응이 지속되어 33.3%의 임상적 이득율(CBR)이 확인됐다.AI를 활용한 바이오마커 분석(Lunit SCOPE IO) 결과, 임상 효능이 확인된 CBR 그룹의 CD47 양성 대식세포 밀도가 비CBR 그룹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71.0/mm² 대 44.3/mm²).반면, CD47 양성 종양 세포의 밀도는 두 그룹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CD47 양성 대식세포의 밀도와 치료 반응의 연관성을 시사하며, 향후 CD47을 표적으로 한 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임상시험 책임자인 임호영 삼성서울병원 교수는 “모든 코호트에서 용량제한독성(DLT)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항CD47 치료제에서 주로 나타나는 주입관련반응, 용혈성 빈혈, 혈소판감소증 및 호중구감소증도 보고되지 않아 IMC-002의 높은 안전성이 확인되었다”며 “특히 IMC-002의 단독 투여에도 불구하고 15개월째 투약을 유지 중인 간암 환자의 경우, 장기독성이 없으며 종양 크기도 20% 감소를 보이는 안정병변으로 예후가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뮨온시아 김흥태 대표는 “지난 2023년 10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발표된 중간 결과를 통해 IMC-002의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을 1차 공개했고, 임상 2상 권장 용량 또한 20 mg/kg 3주 간격 투약으로 확인되었다”며 “작년 11월 IMC-002 임상 1b상을 개시했으며, 이를 통해 미충족 수요가 높은 특정 고형암에 대한 IMC-002의 효능이 추가로 확인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IMC-002는 대식세포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로서 암세포의 CD47과 대식세포의 SIRPα 간의 ‘don’t eat me’ 신호를 차단하여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phagocytosis) 있도록 돕는 약물이다.IMC-002는 적혈구 등 정상세포에 대한 결합을 최소화해 안전성이 높은 약물로 차별화된 특징을 가진 2세대 CD47 항체이다.한편 이뮨온시아는 면역항암제 전문 신약개발 기업이다.2021년 3월 3D메디슨과 중국지역에 대한 IMC-002의 기술수출계약을 5400억원 규모로 체결한 바 있다.이뮨온시아는 CD47 항체인 IMC-002 외에도 임상 2상 단계의 PD-L1 항체 IMC-001 및 전임상 단계의 이중항체 IMC-201, IMC-202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2024-06-03 10:27:06노병철 -
영진약품 기술이전 KL1333 2상 중간분석 3분기 발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이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 후보물질 'KL1333' 임상 2상에서 1차 모집 환자에 대한 투약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KL1333은 미토콘드리아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회사인 스웨덴 Abliva에 기술이전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중이다.Abliva는 성인 미토콘드리아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피로와 근육병증 등 KL1333의 효능을 평가하는 2상에서 40번째 환자에 대한 KL1333의 24주간의 투약을 완료했다.중간분석 검토 결과는 올 3분기초 발표될 예정이다. 중간 분석에서는 40명 환자의 24주간의 투여 데이터 및 안전성 결과를 검토하게 되며 분석 결과에 따라 본 임상의 최종 환자수 확정 및 임상연구의 지속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KL1333은 영진약품이 2017년 Abliva에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치료 후보물질이다. 2017년, 2018년에는 유럽 의약품청(EMA)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을 지정 받았다.영진약품은 KL1333 임상 및 상업화에 성공하면 수백억원 규모의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한국과 일본의 판권은 영진약품이 보유하고 있다.이기수 영진약품 대표이사는 "KL1333 글로벌 임상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Abliva와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2024-06-03 10:06:34이석준 -
차의과대 임상약학대학원, 이달 10일부터 후기모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이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후기모집을 진행한다.차의과대 임상약학대학원은 온라인 수업과 심화특강을 병행하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본인에게 맞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각 전공 분야에 다양한 교수진이 있어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재학 중에는 차병원 진료 시 검진과 진료비 감면 혜택이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2학기까지의 평균 성적이 4.0 이상 등 신청요건을 충족하면 조기졸업을 할 수도 있다. 대학원 교육 분위기도 강점으로 꼽고 있다. 실천, 심화학습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학생 참여를 촉진해 몰입도를 올리는 분위기는 형성하고 있다.또 전통적인 수업 방식과 온라인 학습을 결합한 방법으로 유연한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사학위 취득자나 동등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다. 7월 초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일은 7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다. 한편 차의과대는 계열사로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차헬스케어 ▲차메디텍 ▲차바이오F&C ▲차케어스 ▲서울CRO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갖추고 있다.또 글로벌 네트워크로는 ▲헐리우드차병원 ▲싱가포르메디컬그룹 ▲시티 퍼틸리티 ▲TCC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차로지 등의 인프라를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헬스케어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2024-06-03 09:57:31정흥준 -
올해 의사국시 안 미룬다…"집단휴학 의대생 복귀해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 집단 휴학 등으로 의사 국가고시를 연기하는 방안이 논의됐지만, 정부가 예년과 같이 국가고시를 시행하기로 했다.3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안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조 장관은 "현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응시자들이 있으므로, 이들에 대한 신뢰 보호를 위해 예년과 동일한 시기에 시험을 시행하고자 한다"며 "오늘 국가시험 실기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9월 2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의사 국시 실기시험은 보통 매년 9월에서 11월 사이에, 필기시험은 이듬해 1월에 치른다. 시험 시행계획은 의료법 시행령 제4조에 따라 시험 실시 90일 전까지 공고해야 한다.조 장관은 "현재 많은 의대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어 정상적인 시기에 의사면허를 취득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며 "의사로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조속히 수업에 복귀해달라"고 말했다.2024-06-03 09:46:31이정환 -
삼진제약, 복합성분 점안제 아이스콘 점안액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이 안구 건조 증상 해결을 위한 4가지 복합 성분 점안제 아이스콘 점안액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안구 건조 증상은 약물 치료나 직업적 요인으로 인해 피로감, 건조감, 이물감, 가려움증 등으로 나타나며,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2023년 대한안과학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 유병률은 8년 새 5.6% 증가, 환절기 시즌 외에도 장시간에 걸친 잦은 냉/온방기 사용 등의 생활환경 요인으로 인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러한 안구 건조 증상은 주로 인공눈물과 같은 외용제와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 경구제 섭취로 현저히 개선될 수 있다.삼진제약 ‘아이스콘 점안액’은 복합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1회용 외용제로서 대부분의 안구건조 증상 개선에 적용 가능하다.주성분으로 각막을 안정화하고 손상 시 회복을 도우며, 항염 효과를 나타내는 ‘콘드로이친’과 눈물의 점도를 증가시켜 눈물이 눈에 머무르는 시간을 길게 유지시키는 ‘히프로멜로오스’, 눈물의 양 보충을 위한 ‘염화칼슘’, ‘염화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첨가제로는 안구 영양 공급을 위한 포도당과 렌즈 흡착을 예방하고 지속력을 높여주는 ‘폴리소르베이트’가 포함되어 있는 등 타 제품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그리고 ‘아이스콘 점안액’은 일회용으로서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를 적용하였으며 1회 1~2방울, 1일 4~5회 점안할 수 있다. 또한, 무보존제로 모든 렌즈 착용 시 사용도 가능하다.삼진제약 컨슈머헬스본부 관계자는 “미세먼지, 잦은 냉/난방기 및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안구 건조 환자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4가지 복합 성분의 아이스콘 점안액이 증상 회복과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2024-06-03 09:34:21노병철 -
유한양행, 원데이 기업투어 진행…"직원이 행복한 회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지난달 31일 대방동 본사에서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수요데이 운영프로그램으로 원데이 기업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유한양행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서 2024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에 열리는 일자리 수요데이 행사에 참여했다.기업투어는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모여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시간 30분가량 진행, 약품 및 해외(CDMO) 영업 직무 희망 청년 구직자 8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프로그램은 유한양행의 기업문화탐방, 약품 및 해외영업 직무소개,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유일한기념관 및 메모리얼룸 견학 등으로 이루어져 유한양행에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올해로 창립 98주년을 맞는 유한양행은 글로벌 TOP50을 목표로 각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 및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내부 직원의 교육강화와 외부 전문인력의 영입으로 직원 수는 2021년 1878명, 2022년 1938명, 2023년 2002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유한양행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 워라벨 보장 등 최근 구직자들이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우수인력의 영입과 기존 임직원들을 위해 각종 복리후생, 기업문화 개선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유한양행은 현재 2024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 중이다.2024-06-03 09:33:3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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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38개 종합병원 '아멜리부' 랜딩…매출 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은 '아멜리부'가 주요 종합병원 40여곳 랜딩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3일 밝혔다.아멜리부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 바이오시밀러다. 삼일제약은 국내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해 1월 출시했다.루센티스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 연간 글로벌 매출 2조700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 기준 지난해 국내 매출 규모는 약 200억원이다.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의 신경조직인 황반에서 노화나 염증 등이 나타나 시력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황반은 망막에서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다. 황반에 이상이 생기면 시력이 감소되고 심할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염증 등 영향으로 피 성분이 혈관 밖으로 스며 나오는 습성 황반변성은 급격한 시력 저하나 사물이 굽어 보이고 사물의 중심부위가 보이지 않는 곳이 생기는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삼일제약은 아멜리부가 38개 주요 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삼일제약은 올 5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도 출시했다. 아일리아의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7조원이며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 기준 지난해 국내 매출 규모는 약 968억원이다.삼일제약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신제품 출시한 효과로 올 1분기에 약 20%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아멜리부와 아필리부 국내 시장 규모가 1200억원에 달하는 만큼 대규모 매출 실현이 가능한 추가 성장동력이 확보된 셈이다. 기존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2024-06-03 09:30:42이석준 -
질병 예방·치료제로 둔갑한 일반식품…불법광고 232건[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 등의 표시& 8231;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온라인 게시물 232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적발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현혹하는 부당광고를 반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뤄졌다.온라인의 특성을 이용한 상습·반복적 부당광고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거짓·과장 광고 등으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집중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위반 내용으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34건, 57.8%)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 8231;혼동시키는 광고(67건, 28.9%) ▲일반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12건, 5.2%) ▲구매후기 또는 체험기 등을 이용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10건, 4.3%) ▲신체조직의 기능·작용·효능 등에 대해 표현한 거짓·과장 광고(9건, 3.8%)이다.식약처는 이번 점검 결과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거나 의약품으로 인식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하는 사례가 다수 적발되면서 소비자에게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기능성 내용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온라인 불법·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2024-06-03 09:10:59이혜경 -
JW중외제약 '헴리브라', 관절건강 개선 효과 확인JW중외제약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건강보험 확대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A형 혈우병 표준치료제’라는 헴리브라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혈우병 관련 국내 의료진이 참석했다.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중외제약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의 건강보험 확대 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이 적용됐다.헴리브라는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기존 치료제(제8인자 제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항체 환자뿐만 아니라 비항체 환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대 4주 1회 피하주사로 출혈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특징도 있다.‘A형 혈우병 표준치료제’라는 헴리브라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혈우병 관련 국내 의료진이 참석했다.심포지엄 첫날인 지난 1일에는 일본 나라의과대학 소아혈액종양학과 미도리 시마(Midori Shima) 교수가 예방요법으로 헴리브라를 장기간 투약할 경우 관절 건강에 끼치는 이점과 운동 시 출혈관리 결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시마 교수는 현재 헴리브라 예방요법의 관절 건강 유지 및 개선을 확인하기 위해 AOZORA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임상 중간 결과에 따르면 헴리브라 투약 후 145주차에 ‘활막비대증’과 ‘혈우병 관절건강지표(HJHS)’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마 교수는 “이 같은 결과는 헴리브라 예방요법이 소아환자의 관절 건강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 것을 방증한다”며 “헴리브라 예방요법으로 일상적 스포츠활동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신촌세브란스병원 한정우 교수는 세계혈우연맹이 권고하는 환자별 치료 가이드라인과 헴리브라 투여 중 수술 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해 발표했다.2일에는 인하대병원 박정아 교수와 화순전남대병원 백희조 교수가 연자로 나서 헴리브라 국내 투여 환자 대상 효과와 안전성, 삶의 질 개선 연구 결과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박 교수는 “기존 8인자제제 활성도 맞춤 치료는 출혈 양상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며 “헴리브라의 경우 미국에서 실제 임상을 통해 예방요법 효과와 안전성뿐만 아니라 수술환자 대상 출혈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JW중외제약은 헴리브라가 국내 A형 혈우병 표준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는 뛰어난 약효와 편의성으로 국내 혈우병 치료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헴리브라를 통해 많은 A형 혈우병 환자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2024-06-03 09:10:07노병철 -
"디오, 체질개선과 해외판매 채널 강화로 밸류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덴탈 임플란트 기업 '디오'에 대해 체질개선과 해외판매 채널 강화로 밸류업이 기대된다고 3일 밝혔다.디오는 치과용 임플란트 제품은 물론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등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 측면에서 치과용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인 디오나비를 시작으로 디지털 교정, 디지컬 보철, 디지털 지원시스템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현재 직영으로 국내 25개 영업지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약 60여개국에 대리상을 두고 있다. 지난해 기준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27.9%, 미국 8.7%, 중국 10.2%, 중동 15.2%, 기타 38.1% 등이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경영권을 확보한 '에이치PE'가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을 국내 임플란트업계 전문가들로 교체 했다. 또한 에이치PE 소유 '오메가2'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재무건전성과 마케팅 강화를 위한 실탄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700억원의 신규자금으로 중국, 미국 등 해외 사업확장에 투입하면서 본격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시장은 지역별 우량 대리상 확보를 통해 유통망을 확충하면서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 시장은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미국 1위 그룹형 치과병원(DSO, Dental Service Organizations) '하트랜드(Heartland)'와 2022년 체결한 미국 2위 치과기자재 딜러 '패터슨(Patterson)' 파트너십을 통해 본격 매출 성장을 예상했다.이 연구원은 "디오가 이사회 개편 등을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2024-06-03 09:09:57이석준 -
휴베이스, 휴칼리지 계절학기 개강…461개 강좌 한눈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현익)가 2024 휴칼리지 여름 계절학기를 개강한다.휴칼리지는 약국 전문약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휴베이스의 독자적 교육시스템으로 휴캠퍼스에서 운영된다. 1년에 정규학기 2학기와 계절학기 2학기로 총 4학기가 개설되며 계절학기에는 2019년부터 정규학기에 개설된 모든 강좌가 열린다. 계절학기를 등록하면 개별 과목 신청없이 계절학기에 열리는 모든 강좌를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2024 여름 계절학기에 열리는 누적 과목수는 46개, 강의영상 숫자는 총 461개로 대략 461시간에 달하는 대규모 강좌가 한번에 열리게 된다. 특히 신규 회원의 경우 가입 전 개설된 강의까지 수강할 수 있어 매년 신규 회원의 신청비율 역시 늘고 있다는 것.강의는 약국학술 18과목, 약국경영 12과목, 약국상담 6과목, 약국교양 5과목, 약국한방 4과목, 약국동물약 1과목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인 OTC, ETC, 한방제제를 넘어 휴베이스의 강점인 약국 진열과 라벨, 고객 커뮤니케이션 등까지 다방면 교육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교육부문 남태환 이사는 "휴베이스는 회원들의 콘텐츠 활용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올해 초 휴캠퍼스를 OTT 형태로 전환, 썸네일을 교육 콘텐츠의 키워드 중심으로 개편해 회원들이 원하는 교육 영상을 빠르고 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AI 시대에 전문가다운 소통은 약국의 고객확보에 점점 더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휴베이스는 회원 약사들의 전문가다운 소통 강화를 위해 트렌드와 지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2024 휴칼리지 여름 계절학기는 Advance-휴칼리지 옵션 이상 회원만 휴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이번 여름 계절학기는 6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0주간 운영된다.2024-06-03 09:04:50강혜경 -
케어메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 사업 확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케어메디가 지투이와 당뇨 사업 파트너십을 확대한다.양사는 케어메디 패치형 인슐린 펌프 '케어레보'와 지투이(G2e) 당뇨 관리 통합 플랫폼 '디아콘'의 서비스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월 사업 협력 MOU 체결 이후 파트너십 확대다.이번 계약은 국내 당뇨 환우들에 차별화된 당뇨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 상반기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케어메디의 케어레보는 국내 최초 300단위 용량의 얇고 가벼운 패치형 인슐린 펌프다.독자적인 PEOP (판형전기삼투펌프) 원천기술을 적용했다. 또 무소음을 구현하였으며 안정적인 정밀정량 주입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지투이 디아콘 플랫폼은 다양한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지투이의 인슐린 주입기기(인슐린 펌프 디아콘 G8, 인슐린 스마트 전동펜 디아콘 P8)와 연동해 당뇨 환우들의 혈당 및 인슐린 주입량을 관리하는 서비스다.당뇨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은 디아콘 플랫폼을 통해 당뇨 환자의 혈당 정보와 인슐린의 주입 정보 등 당뇨 환우의 혈당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신운섭 케어메디 대표는 "회사는 향후 다양한 외부 전문기업과의 전략적인 제휴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향후 당뇨 환우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혈당 관리를 돕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지투이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인슐린펌프, 연속혈당측정기 등 다양한 당뇨 관리 제품의 연동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많은 당뇨 환우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혈당 관리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24-06-03 08:42:55이석준 -
유영제약,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 진행[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달 31일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해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사옥 인근에서 ‘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유영제약 임직원 13명은 서울사무소 사옥 주변을 중심으로 방배역 인근 이면 도로 및 골목길 곳곳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1사 1거리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는 유영제약의 대표 봉사활동으로, 월 1회 부서별로 봉사단을 구성해 약 30분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영제약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로 인해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 부서 간 소통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유영제약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매달 서울사무소와 진천공장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2024-06-03 08:26:59노병철 -
알피바이오 '시네트롤', 체중 감소 효과 입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알피바이오는 개별인정원료로 허가받은 폴리페놀 복합추출물 ‘시네트롤’이 지방 조직에 작용해 체중 조절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를 통해 공개됐다고 3일 밝혔다.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단체인 영국왕립화학(ROYAL SOCIETY OF CHEMISTRY)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에 따르면 ‘시네트롤’의 플라보논 성분이 대사산물을 생산하고 체내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것으로 발표됐다.이번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시네트롤 원료 공급사 프랑스 파이텍시아는 스페인 무르시아의 Universidad Catolica San Antonio (UCAM)에서 20세~50세 비만 성인 20명 대상으로 시네트롤을 1일 900 mg 16주 동안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했다.파이텍시아사는 플라보논이 풍부한 성분에서 유래한 대사산물이 지방 조직에 작용하여 체중 조절에 있어서의 잠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발표했다.파이텍시아사는 폴리페놀은 복잡한 대사를 가진 광범위한 화합물로 심혈관 보호 및 장기적인 체성분 관리에 도움을 제공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비만 인구 대상으로 진행한 폴리페놀의 반복적인 노출은 대사 순환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어 시트러스 계열의 감귤류는 인슐린을 개선하고, 항염증 효과, 대사산물 외에도 장내 미생물 이화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또한 파이텍시아사는 “시네트롤은 자몽, 오렌지와 같은 시트러스 과일의 다양한 자연 생리 활성 성분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식품 기반 성분”이라며 “임상 시험에서 지방 분해 향상을 통해 지방 질량 감소와 함께 상당한 체중 감소가 주로 복부 부위에서 나타났다”라며 국제학술지를 통해 ‘시네트롤’이 지방 분해에 관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알피바이오 측은 이번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대해 “폴리페놀과 같은 천연 생체 활성 화합물의 사용은 비만을 예방하고 관련 위험 요소를 감소시킨다는 흥미로운 결과를 제공했다”라며 “이로써 시네트롤은 제2형 당뇨병(T2D), 고혈압, 콜레스테롤혈증 및 복부 비만과 같은 대사증후군의 위험 인자의 성장을 막아주는 다이어트 원료로의 유효성이 추가적으로 밝혀졌다”라고 말했다.알피바이오 측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30년까지 세계 성인 인구의 절반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라며 “이번 발표를 계기로 국내외 시장에서 시네트롤이 다이어트 보조제로서의 역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알피바이오는 시네트롤 개별인정원료를 적용시킨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대해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알피바이오가 허가받은 ‘시네트롤’은 자몽과 오렌지에 함유된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폴리페놀 복합추출물로 식약처가 허가한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원료(제2019-24호)이다.100% 지중해 과일로 원료를 만들어내는 ‘시네트롤’은 자몽 2,500%, 오렌지 6,666%, 과라나 400%를 농축하여 배합한다. 고농축 폴리페놀로 이루어진 ‘건강한 다이어트 원료’로 알려졌으며 폴리페놀과 체지방 감소의 상관관계를 다년간 연구해 유럽 특허(특허번호 WO2008135643)를 받은 원료이다.세계 최초로 시네트롤의 다이어트 효능을 입증한 것은 지난 2018년이다. 파이텍시아가 자체 진행한 시험은 과체중 및 비만인 성인 남녀 77명에게 시네트롤을 1일 900mg 20주 동안 복용하게 한 뒤 에너지 소비량을 확인하는 방식이었다.그 결과 BMI(-0.5kg/m2), 체지방량(-2.526kg), 체지방율(-2.8%), 몸통체지방량(-1.457kg) 지수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섭취 중단 4주 후 체중 감소(-1.5kg)를 확인하였으며 ‘안정(휴식) 시 에너지 소비량’(180 kcal)의 증가를 확인했다.한편, 알피바이오가 생산하는 국내 시네트롤 제품으로는 지난 4월 유한건강생활이 새롭게 출시한 ‘코어리셋 혈당컷 다이어트’로 기존 자사제품인 ‘코어리셋 제로다이어트’를 업그레이드해 혈당 상승까지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2024-06-03 08:06:40노병철 -
알리코제약, 보령 스토가 6월부터 공동 판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알리코제약(대표 이항구)이 보령(대표 장두현)과 6월부터 소화성 궤양치료제 '스토가'를 공동 판매한다.3일 회사에 따르면 스토가는 보령이 일본 UCB 재팬에서 도입,해국내 임상·허가를 거쳐 출시한 가장 최신의 H2RA(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성분(라푸티딘)이다. 위산분비는 물론 위점막 보호 효과를 보인다. 넓은 적응증, 효능 안전성으로 인한 장기 처방, 경제적인 약가 등이 장점이다.유비스트 자료 기준 국내 H2RA(히스타민 수용체 길항제) 성분 시장은 약 1800억 규모로 이중 라푸티딘 시장은 약 400억 정도다. 스토가의 2024년 예상 매출은 약 200억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알리코제약은 이번 대형 제약사와의 사업 제휴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상 취약 영역 보완은 물론 오리지널 제품 확보로 기업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연간 150억 이상의 외형 확보 및 R&D 관련 공동개발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2024-06-03 08:03:08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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