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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땜질식 행정 바꿔야3개월에서 많게는 4개월 치까지 미뤄졌던 의료급여비가 지난주까지 대부분 지급됐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자금압박에 시달렸던 의료기관이나 약국은 모처럼 수월하게 월말결제를 할 수 있게 됐다. 밀린 수금액을 챙기게 된 제약사나 도매상들도 덩달아 흥이 났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의료급여환자가 유독 많은 요양기관들에게 의료급여비가 밀린다는 것은 요양기관을 운영하는 것 차제를 어렵게 만드는 위협수단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요양기관 개설자들은 약품대금을 결제하기 위해 은행대출을 받거나 제약사나 도매상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면서 결제를 늦추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데일리팜이 심평원 심사자료를 근거로 지난해 약국당 월평균 의료급여비 규모를 분석한 결과, 전남과 전북지역은 월평균 각각 720만원과 710만원에 달할 정도로 의료급여비 규모가 컸다. 급여비 지급이 두 달만 늦어져도 약품대금 결제부담이 1,000만원이 넘게 생기는 셈이다. 그런데 작년 3분기 이후 무려 3~4개월씩이나 의료급여비 대금지급이 지연됐다니, 요양기관 운영자들의 고충은 일일이 들춰보지 않아도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이런 상황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면 어떨까. 이 달에 밀린 대금을 일괄 지급받은 요양기관들이 환영은커녕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이유는 땜질식 행정은 변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매년 정부가 돈을 내 줄때까지 3개월 이상씩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 여전히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양기관들이 세금이나 공과금은 하루만 밀려도 연체료다 뭐다 다 받아 챙기면서, 의료급여비는 늦게 주고도 이자는커녕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다고 분통을 터트리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재정을 통합하는 방안이나 의료급여 자체를 아예 건강보험제도에 편입시키는 방안 등이 큰 틀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단순히 ‘우는 소리’라거나 ‘엄살’이라고만 치부하기에 요양기관이나 의약품·치료재료 공급자들의 아픔은 너무 크다. 정부차원의 근본대책이 시급한 때다.2007-01-29 06:18: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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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도 당뇨약 '자누비아' 승인 임박유럽의약품청의 사람사용을 위한 의약품 자문위원회는 머크의 당뇨병 치료제인 '자누비아(Januvia)'의 승인을 추천, 조만간 유럽전역으로 시판될 전망이다. 또한 자문위원회는 와이어스의 소아 폐렴백신인 '프레브나(Prevnar)'를 소아 중이염 예방에도 사용하도록, UCB의 '자이렘(Xyrem)'은 사지마비증상이 있는 수면발작에 사용하도록 적응증 확대를 권고했다. 유럽 위원회는 대개 90일 이내에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 경향이 있어 자누비아 시판 및 프레브나, 자이렘의 적응증 확대가 최종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2007-01-29 03:02:4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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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약 '루센티스' 뇌졸중 위험 경고지넨테크(Genentech)는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Lucentis)'가 뇌줄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안과전문의에게 경고공문을 보냈다. 지넨테크는 경고공문에서 5천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의 중간분석에서 루센티스가 0.5mg 투여됐을 때 뇌졸중 발생률은 1.2%, 0.3mg 투여됐을 때 0.3%였다고 알리고 이런 내용은 루센티스 라벨에 표기된 이전 연구결과와 일관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뇌졸중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루센티스가 투여됐을 때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됐었다. 루센티스의 성분은 래니비주맵(ranibizumab). 미국에서 작년 6월에 시판승인된 이래 노인환자의 황반변성 치료제로 급격히 성장해왔다. 루센티스는 기존약과 달리 시력개선 효과까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2007-01-29 02:43:4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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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신체부위만 살빼기, 사실상 불가능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거나 총 열량만 줄인다면 체중감량 효과는 동일하며 원하는 신체부위만 선택적으로 살을 뺄 수는 없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됐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페닝톤 바이오메디컬 리서치 센터의 에릭 라부신 박사와 연구진은 34명을 대상으로 12명은 25% 섭취열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시행하고 12명은 주 5회 운동으로 12.5% 열량을 줄이고 다이어트로 12.5% 열량을 줄이도록 했으며 나머지 10명은 대조군으로 두고 비교했다. 그 결과 다이어트만 시행한 경우나 운동과 다이어트를 병행한 경우 모두 체중의 10%가 감량됐으며 두 군 모두 체지방은 24%, 복부지방은 27%가 줄었다. 인체의 체지방 분포는 두 군 모두 달라지지 않아 특정부위만 선택적으로 살이 빠지지는 않았으며 근육질량을 더한다고 해서 대사가 증진되어 살이 더 빠지지는 않았다. 연구진은 각개인은 지방축적에 대해 특정형태로 유전적으로 프로그램되어있어서 이런 유전적 프로그램을 쉽게 바꿀 수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운동을 하면서 살을 빼면 근육량 손실을 줄인다는 증거는 찾을 수 없으나 여전히 운동과 다이어트 병행이 최고의 살빼기 방법이라고 말했다.2007-01-29 02:19:5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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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건식 등 허위광고 모니터요원 모집식약청은 28일 식품 등 허위과대광고를 단속하기 위해 2004년부터 계속사업으로식품위생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자를 모니터 요원으로 활용해 신문, 잡지, TV, 인터넷 등 광고매체를 통한 불법광고를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이에 모니터링 요원을 공개모집하기로 하고 내달 1일가지 접수를 받기로 했다. 자격요건은 위생사, 식품기술사, 식품기사, 식품산업기사, 수산제조기술사, 수산제조기사, 수산제조산업기사 또는 영양사 등이면 된다. 또 전문대학 또는 대학에서 의학, 한의학, 약학, 한약학, 수의학, 축산학, 축산가공학, 수산제조학, 농산제조학, 농화학, 화학, 화학공학, 식품가공학, 식품화학, 식품제조학, 식품공학, 식품과학, 식품영양학, 위생학, 발효공학, 미생물학, 조리학, 생물학 분야의 학과 또는 학부를 이수하여 졸업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있는 자로 규정했다.2007-01-28 23:52:0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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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제약 자하거엑스 등 12품목 DMF 통과식약청은 28일 제조(수입) 원료의약품 신고서 평가결과에 따른 인터넷 공고를 통해 일동제약 세파클러 등 12품목을 공지했다. 공고 품목은 세파클러(일동제약), 리스페리돈(일동제약), 염산밤부테롤(일동제약), 염산온단세트론(대웅화학), 염산아젤라스틴(부광약품), 자하거추출물 주사제용(동덕제약), 자하거엑스(동덕제약) 등이다. 또 파클리탁셀(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염산둘룩세틴(한국릴리), 주석산비노렐빈(한국디비팜), 염산세티리진(한국유씨비제약), 카르베딜롤(삼오제약) 등도 포함됐다. 이중 염산온단세트론, 염산아젤라스틴, 염산둘룩세틴, 카르베딜롤 등 4품목에 대해서는 조건부공고를 명하고 추후 제조소에 대한 현장실사 결과 공고불가의 사유가 확인될 경우 해당 공고내용을 취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2007-01-28 23:46:0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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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등 수입식품 목요열림방 운영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달부터 12월 말까지 매월 1,3주 목요일에 수입식품에 관한 목요열림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모임은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식품 수입업자에게 정확한 법규, 정보의 제공, 의견수렴의 기회를 확대해 행정기관과 민간이 상생하는 개선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요열림방은 2월1일(목) 오후4시 서울식약청 수입관리팀 내 회의실에서 첫모임을 갖게 되며, 올 연말까지 21회 개최될 예정이다. 첫 모임에서는 2007년 식품안전관리 추진방향, 개정고시된 식품위생법, 국내외 위해정보사항 등을 안내한 후 수입자 정보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임은 참석을 희망하는 식품등(건강기능식품 포함) 수입자 및 수입통관 대행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식약청에서는 모임에서 건의된 좋은 의견들은 향후 수입식품 검사제도의 합리적 운영, 영업자의 애로사항 해소, 제도개선 등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2007-01-28 23:41:1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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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제스탈정 등 3품목 품질부적합 판정판제스탈정 등 3품목이 품질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중지 및 회수조치됐다. 28일 경인·대전식약청에 따르면, 디에스앤지 판제스탈정(제조번호 553808)이 함량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대전식약청의 함량 및 미생물한도시험에서는 쎌라트팜코리아의 넥스타정(제조번호 234235508)과 베스콘의 베스콘크리너(제조번호 bc6001)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2007-01-28 23:21: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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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약,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전달청주시약사회(회장 김윤배)는 최근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저금통을 설치해 모은 성금 316만원을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관내 약국에 설치된 저금통을 통해서 모금됐다.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을 청주시내 불우아동들의 교복지원 및 사랑의 케익 보내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청주시약은 2004년 12월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와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있다. 지난 2005년에도 469만원을 모금해 후원금을 전달했다.2007-01-28 23:15:4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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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이재성 박사 고문 위촉건식업체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이규석)이 MBC 라디오 동의보감의 진행자였던 이재성 한의학 박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보다 보다 전문적인 건강정보를 전달키 위해 친근한 이미지의 이 박사를 고문으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내달 1일부터 ‘풀무원HA(Health advisor)’들의 건강교육 및 제품에 대한 자문활동을 시작한다. 이 박사는 지난 2002년 8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MBC ‘라디오 동의보감’을 진행한 바 있으며, 성인병과 소아한방 등 생활한방 분야에서 다양한 강의와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2007-01-28 22:31:22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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